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라운드 수상자 인터뷰 : ASA GT-2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8년 7월 24일 |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라운드 수상자 인터뷰 : ASA GT-2 클래스](https://img.zoomtrend.com/2018/07/24/e0052878_5b573f47032f4.jpg)
이동호 : 1전부터 3전까지 제대로 예선을 치러본 적이 없다. 예선만이라도 제대로 치러보자는 것이 소원이었다. 다행히 어젠 예선을 치룰 수 있었고, 올해 고생을 많이 했던 가운데 맞이한 4전이라 뜻깊은 경기이기도 했다. 이전까지 엔진만 6개를 고장냈기에, 이번 경기 전에 혼자 내구레이스에 가까운 연습을 하면서 고장날거면 연습중에 고장나길 바라기도 했었다. 오늘도 결승에 임하면서 조마조마한 마음이었는데 다행히 엔진이 잘 버텨주어 우승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오한솔 : 세 번 연속 2위에 올랐다. 처음엔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우승도 하려고 했으나, 이젠 체념하고 꾸준히 입상을 하면서 종합우승을 노려보고자 마음을 바꿨기에 이번 성적에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다. 강진성 : 지난 2, 3전에 만족스런 경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2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2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2년 5월 23일 |
정경훈 : 서한GP 김용석 부회장님, 김용준 사장님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결승 때 전륜차들이 워낙 빨라 걱정했고 힘든 레이스가 될거라 예상했는데 운좋게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한민관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레인에서 차를 탈수 있게 도와주신 후원사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예선에 세팅이 맞지 않아 11그리드에서 출발했는데 지옥같은 경기였다. 스타트며, SC스타트까지 치열하게 싸우면서 올라왔다. 앞에서 1번 차량이 눈에 보이면서 빛이 보이는가 싶었는데, 운을 다 써버렸던 모양이다. 차량에 미션 트러블이 생기며 결국 추월하지 못했다. 정말 긴 레이스였고, 2위도 생각하지 못했었고, 5위만해도 다행이다 싶었기에 너무나 좋은 결과에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하고 있다. 김학겸 : 작
새로운 기록들과 함께 마무리 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2019년 시즌 최종전~
By Rosen Ritter | 2019년 11월 19일 |
2008년 이후, 총 12번의 시즌을 거치면서 그 어느때보다 치열하고 격전을 펼쳐왔던 ASA 6000클래스를 포함해 저마다의 새로운 스토리 라인을 쌓아나갔던 『2019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의 최종전이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에 걸쳐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미 3주여나 지난 시점이고, 많은 보도자료와 매체들을 통해 시즌 최종전의 결과가 오픈되었으므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 과정과 미디어를 통해 보여지지 않은 피트 내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서술해 보도록 하죠. 작년 최종전은 기억에 남을만큼 급작스러운 추위 속에 경기를 치러야했고, 설상가상으로 결승전 당일엔 비까지 내려서 더욱 추웠던지라 이번 최종전도 혹한속에 경기가 펼쳐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2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1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1년 7월 14일 |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팀(오환, 김성배)> 김무진 : 모든 팀원들이 나를 위해 준비해 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 마이더스 모터스포츠, 마이더스 파트너스 그룹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분이 매우 좋다. 정경훈 : 김용석 부회장님, 김용준 부사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우승으로 보답하지 못하고 2위라 아쉬움이 남지만 기분은 좋다. 박준의 : 브랜뉴 레이싱팀 외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3위에 올랐다. 기분은 많이 기쁘고, 처음 CJ 슈퍼레이스 GT클래스 출전해 빠르게 성적을 낸 것에 만족하고 있다.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팀(오환, 김성배)> Q : 정경훈 선수와 3초 격차를 둔 레이스가 이슈였다. 레이스 상황은 어땠나? 김무진 : 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