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충격과 공포(스포있음)
By 그럭저럭 이것저것 쌓아두는 창고 | 2015년 7월 3일 |
그래요 창성의 아쿠에리온이랑 아쿠에리온EVOL까진 참고 봤습니다. 이건 뭡니까........ 이건......! 자막제작자님이 요괴워치 같이 한재 배우기 참좋은 애니라더니역시 명불허전......! 제가다 벡터들도 3개가 하나로가 아니라 2개로 합체...... 벡터 모양도 저 빨간거,아래 까만거 빼고는 영 안익숙하게 생겼더군요. 와 못보겠습니다. 저건 도저히 못보겠어요. 일단 앞에 OVA는 EVOL에서 슬프게 끝난 진&유노하 커플을 다른 세상에서라도 행복하게 이어준 점에서라도 만족할 만한데....... 어우 이건..... 그리고 OVA에선 EVOL쪽 벡터 말고 오리지널쪽 벡터가 나옵니다.... 다른 분들이 그렇게 까내리던 아르제보른도 전 재미있게 봤는데 살다살다 이런
아쿠에리온 EVOL 23화... 아주 개판이군요 (...)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2년 6월 5일 |
약 한시간 전에 아쿠에리온 EVOL 23화를 감상했는데 분노때문에 미칠듯하다가... 이제서야 감상을 적네요 (...) ps. 왠만해서는 포스팅을 할때 과격한 표현은 상당히 자제하는 편이지만 이번 포스팅은 상당히 열받아있는 상태에서 작성하는지라 과격한 표현에 대한 필터링이 되지 않았으니 양해 바랍니다. 이번화는 이 작품을 감상하는 시청자들은 대부분 알듯한 2만 4천년전과 1만 2천년전 과거 이야기를 꺼낸지라 지금 와서 과거 이야기를 깨내서 어떻게 하려는건지...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아쿠에리온 시리즈의 중심에 있는 카와모리 쇼지 총감독께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빅엿을 선사했네요. 지금까지 모든 시청자들은 아폴로니아스 - 아폴론 -
아쿠에리온 로고스,우시오와 토라 21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5년 11월 23일 |
1.아쿠에리온 로고스 21화 타천사? 예상대로의 급전개인 아쿠에리온 로고스 21화! 근데 급전개에도 정도가 있지... 갑자기 타천사같은 녀석들을 소환해서 도시를 파괴한다니... 뭐니 이 전개... 너무 뜬금포스럽네요... 아무리 막판 라스트배틀 전개를 가려고 슬슬 각을 잡는다곤해도 이건 좀 오버가... 2.우시오와 토라 21화 미친놈이 하나 왔군요... 또 사람이 죽어나가는 우시오와 토라 21화! 진짜 우시오는 참... 맨날 눈앞에서 사람이 죽는걸 보게된다니... 너무 불쌍하군요... 솔직히 이정도까지 왔는데도 정상적으로 멘탈을 유지하고있다는게 신기할정도네요... 거기다 왠 싸이코까지 등장해서 다잡은거 막타치고는 나 존나 쎔 거리고있으니...ㄷㄷ
아쿠에리온 EVOL 24화... 오랜만에 다나카 리에님 목소리를 많이 듣나 했더니...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2년 6월 12일 |
아쿠에리온 EVOL이 시작했을때 한가지 바랬던 것이 있었죠. 바로... 아리시아의 출연비중이 많아져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우인 다나카 리에님 목소리를 많이 듣는 것이였는데 아쿠에리온 EVOL 이번화에서... 아리시아와 아마타가 만나게 되면서 다나카 리에님의 목소리를 많이 듣는게 얼마만인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리에님의 대사량이 폭주(?)해서... 이번화 역시 작품 전개는 난감함 그 자체이긴 했지만 일단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뭐가 급하다는건지... 카와모리 쇼지와 오카다 마리가 아리시아를 리타이어시켰네요 (...) 미카게 개객기가 신화형 아쿠에리온을 이용해서 아리시아를 끔살시키는 장면은 지난화에서 분노 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