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이 없는 거리 | 타임 루프 미스터리
By 덕후 | 2018년 2월 7일 |
내가 암만 후지와라 타츠야 팬이긴 해도,이 영화는 보는 내내 아, 이걸 끝까지 볼까? 말까?...그 속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것은 아역들.미츠히로쨩 노인 분장은 좋았는데, 목소리는 어쩔...왕자님 목소리가 그대로... 원작이 만화인데, 만화를 안 봐서 모르겠지만.. 실사 영화는 망삘.관람객 평점이 거의 7에 육박해서 좀 놀랐다.진짜?나는 4줄까 말까인데.그래도 기자 평론가가 3.5점이라 어쩐지 위안은 된다.
그렘린 “모과이”가 돌아온다!?
By 암흑요정의 숲 2번지 | 2015년 12월 11일 |
1984년작 코미디/호러영화 그렘린(Gremlins)의 속편 제작되는 모양 입니다. 『グレムリン』の第3弾が製作されることに! 1984年に公開され、世界中で大ヒットとなったホラーコメディ映画『グレムリン』。オリジナルと第2弾で、 主役ビリー・ペルツァーを演じたザック・ギャリガンが、イベントで第3弾が製作されると明かしたことが分かった。 発明家ペルツァーが骨董屋で手に入れたのは、不思議な動物モグワイ。 大きな目と耳が愛くるしいモグワイをギズモと名付けて、息子ビリーへのクリスマス・プレゼントとして贈ることにしたペルツァーだが、 モグワイを飼うには、「水に濡らさないこと、太陽光線に当てないこと、真夜中すぎにエサを与えないこと」という3つの誓いを守ら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その誓いが破られた時、可愛いモグワイから凶悪な怪物グレムリンが増殖し、人間を
어쌔신 크리드(2016) 감상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7년 1월 11일 |
사실 이번 영화는 평론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경향이 있어서아무런 사전 정보도 없이 예고편만 보신 아버지와 함께 보러 갔습니다. 결과요? 저는 그럭저럭 평범하게 봤습니다만 아버지는 쓰레기 라고 평하시더군요 액션도 미묘하고 정신 없고 감동도 여운도 없는 영화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보니 확실히 그런 점이 있긴 했습니다 뭘 노린건지 알 수 없는 편집(현실과 과거를 번갈아서 보여주는 뻘짓, 허공에 삽질은 덤) 와전된 게임 설정. 애니무스의 거대한 장비는 솔직히 영화판이 더 맘에 들긴 했지만요 그리고 apple... 여러모로 설명이 부족한 영화 라는게 제 평가네요 과거와 현재를 나눠서 구성하고 좀 더 기본 설정을 이야기 해줬으면 이꼴까진 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후속작을 암시하는
살인소설, 스릴러 속 오컬트 호러의 조합
By ML江湖.. | 2012년 12월 24일 |
국내에 개봉당시 <살인소설>의 장르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대충 공포가 빠져 있는 일종의 범죄 스릴러 같지만, 이 영화를 보다보면 이건 공포물임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그것도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초자연적인 '오컬트'가 극을 관통하고 있어 분위기가 묘해지고 싸해진다. 원제는 'Sinister' 발음을 잘못하면 시스터 시스타?! 찾아보면, '<조짐 등이> 불길한, 재수 없는; 재앙이 되는 악의가 있는, 사악한, 음흉한' 등을 뜻하는 단어다. 그런데 왜, 국내 개봉에는 '살인소설'이라 제목을 변경했을까? 살인이 소설이 되고, 소설대로 살인이 벌어진다는 걸 순간 내비춘 것인가? 더군다나 국내용 포스터 속 여자아이가 "쉿! 가족 중 살아남은 건 나 하나에요!" 라는 문구가 꽤 의미심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