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갔던 지스타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2년 11월 12일 |
어제부터 갑자기 집에 컴이 인터넷이 안돼서 이제야 올리는 지스타 후기. 사진찍은건 몇개 없고 체험한 게임도 몇개 없고.. sigh.. 지스타라고 해봐야 부스 개수도 그렇게 많지 않고 해서두시 정도에 가서 저녁먹고 오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오판이었음. 와 시발 토요일이라 그런건지 사람 진짜 존나많아.. 일단 부스한바퀴를 순찰하려 했는데 인간 웨이브에 밀려다녔음. 밀려다니다 보니까 T스토어 부스에서 임요환이 폰겜을 하고 있더라. 무슨 뛰댕기는 게임 (테일즈런너 삘) 이었는데 생각보다 못함ㅋㅋ 그리고 요즘 스타2에서 삽을 퍼신다는 이제동도 등장. 사인이고 나발이고 사람 존나많아서 사진도 겨우찍음.. 포기하고 돌아댕겼다. 근데 어디다 줄을 서든 한시간은 기본이었음. 이런 ㅅㅂ.. 그와중에 본
[GSTAR2012]피어 온라인 부스 체험
By G O O D L O G O U T M Y L I F E | 2012년 11월 11일 |
목,금,토 3일동안 부산 벡스코의 지스타 기간동안 인상에 남았던 게임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일단은 콘솔에서 온라인 버전으로 공개된 모노리스 원작, 인플레이 인터랙티브 제작에 나우콤 퍼블리싱인 FPS 피어 온라인부터. 부스 한켠에서는 플레이 영상과 관련 증정품들을 전시. 18세 이상 이용가 게임이라 그런지 부스 구조가 좀 특이하게 2층 구조로 되어있더군요.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여타 다른 FPS 게임들스러운 스타일인데, 조작체계에서 액션부분 강조를 하기 위함인지 특수액션이 몇가지 준비되어있더군요. W키를 연속입력해서 달리고. 스페이스 키로 점프후 F 키로 걷어차기 등등... 원작이 되는 콘솔 게임에서도 존재하는 액션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이것저것 신경썼다는 느낌.
흔한 만화가의 게임 운영 예상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4년 2월 7일 |
그리고... 그것이...실제로....일어났습니다. (...) 이건 뭐 한게임 = 브론즈 V 의 손 도 아니고.. 참고로 브론즈V 의 손은 루티드로도 어떻게 '변화' 를 줄 수 없다 합니다 (..) 한 번 브론즈가 되면 영~원~~히~~~ 브론즈라는 거죠 (.......)
해외에 소개된 지스타 포탈 코스프레
By 양유기의 창작 공간 | 2014년 12월 16일 |
어느날 인터넷을 보니 해외 SNS계통 사이트에 2014 지스타에 출전한 본인의 포탈 코스프레가 등록되어 있었다. 아마도 지스타에 방문한 해외 게임 업계 관계자가 촬영 후 올린 것 같아 보인다. 본인은 포탈 코스프레 소품 제작 일정으로 인해 매일 바쁜 상태라 해외 커뮤니티 활동까지는 아직 전혀 신경쓰지 않았는데, 이렇게나 해외에 포탈 코스프레가 역수출(?) 된 것에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한 상황이다. 그리고 2014년 하반기 프로젝트인, 포탈2에 등장한 인격 코어들중 하나이자 메인 캐릭터인 휘틀리의 완성 및 공개가 임박했다. 휘틀리는 현재 80% 이상 완성되었으며, 소품 퀄리티를 최고의 상태로 마무리 짓기 위한 작업에 한창 착수하고 있다. 혹시라도 새로운 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