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협동전 새 사령관 한과 호너 후기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7년 12월 7일 |
![[스타2]협동전 새 사령관 한과 호너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7/12/07/e0028092_5a27ece0e435c.jpg)
부부는 일심동체! 따로따로 나올줄 알았던 미라 한과 맷 호너가 서로 합쳐 하나의 사령관으로 나왔습니다. 미라 한의 값싸고 일정비율의 자원을 회수가능한 지상 용병 유닛과 맷 호너의 비싸고 강력한 공중 유닛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사령관입니다. 요즘 나오는 사령관들답게 간편한 빌드구축을 가지고 있네요. 병영을 대신하는 강습 갈레온을 중심으로 빠르게 테크를 완성하고 미라 한의 유닛들로 구성된 병력에 호너의 고급 유닛들을 추가해가면서 데스볼을 완성하는 사령관입니다. 병력 구성이 간편하고 빠르며 주축이 되는 강습 갈레온과 호너의 유닛들은 쉽게 무너지지않으며 한의 유닛들은 빠르게 현장에서 충원이 되는등 무난하게 쉽고 강력한 사령관이네요 다만 호너의 유닛이 비싸고 쿨타임이 길어 빠르게 충원이 어려워 완벽한 데
군단의 심장 클리어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3년 3월 20일 |
![군단의 심장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3/03/20/e0063578_51488333e5445.jpg)
'나는 군단의 심장이다' 자유의 날개가 나오고 한 1년정도 스2를 깔짝이다가 다른게임 하는데 정신팔려서 스2를 멀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언젠간 스2 군심이 나올꺼란걸 믿고 머릿속에서 생각은 하고 있었죠. 스2 신규 유닛 공개되었을때도 기대하며 언제 나오나 손꼽아 기다리다가 나온 당일! 바로 샀습니다. 근데 바빠서 그날은 못하고 다음날부터 하루에 행성하나씩 정복하는 플레이를 하여 오늘 드디어 끝냈습니다. 스토리자체는 블리자드답게 무난합니다. 다만 자유의 날개와 다른점이라면 자유의 날개는 미션이 RTS의 범주 내에서 만들려고 했다면, 군심은 최대한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블리자드가 떠오르던 원시저그 미션은 신선했습니다.
연맹 쪽에서 발표를 했지만 문제는 많군요
By Timebox added G! | 2012년 10월 19일 |
E 스포츠 연맹 입장발표 - TIG 내용과는 별개로, TIG는 김가연 인터뷰는 늦게 올렸으면서 연맹 입장은 총알처럼 올린다고 욕 먹고 있는 중. 발표문이 나왔는데, 문제는 이걸 100% 진실이라고 해도 다른 곳에서 구멍이 터져나오는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먼저 NASL에 대한 내용은, 약간의 언플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워낙 자료가 없어서 플레이XP의 글들을 볼 수 밖에 없었는데(관련좌표 1, 관련좌표 2) 국내 선수들만 보증금을 높여 받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 선수 공통적으로 보증금이 다 오른 것 같고, 국내에서 참가하기로 한 상태에서 추가적인 협상 실패 후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단체로 참가 거부를 했다는 내용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비 및 상금 문제로 협상을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