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By 작은학생 | 2014년 2월 10일 |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https://img.zoomtrend.com/2014/02/10/e0116352_52f8623505990.jpg)
괜찮은 액션 어드벤쳐. 사실 요즘 액션 어드벤쳐라는 장르가 좀 정체성이 애매모호 하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인 소감으론 이건 확실히 액션 어드벤쳐라는 느낌이 든다. 레벨 디자인이 무척 잘 되어있기 때문에 굉장히 부드러운 게임 진행이 가능하고, 간단한 조작으로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전투,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스토리덕분에 초반부에서 '별로 재미 없는것 같은데...'라고 느끼면서도 정신을 차려보니 리들러 챌린지까지 완료. 특히나 플레이 내내 배트맨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배트맨 팬만을 위한 게임은 절대 아니다. 영화판 배트맨, 그리고 약간의 빌런 지식만 가지고 있는 본인도 상당히 즐겁게 플레이 할수 있었다. 팬들이라면 더이상 말할것도 없이 해봐야 될 게임이 아닐까싶고 이 게임으로 인
오늘의 지름지름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9년 11월 30일 |
존버하다보니 데메크5가 폭탄세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나머지 디스가이아1 이라던가 디스가이아 디지털 아트북이라던가 블랙메사라던가는 그냥 구색맞추기 용이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발할라 할인하면 지를랬더니 안하길래 내년을 기약하며 오늘의 보람찬 쇼핑 끝.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 플레이 중(+ 짧은 이야기)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7년 6월 4일 |
![파 크라이 3: 블러드 드래곤 플레이 중(+ 짧은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7/06/04/b0242887_59341e58a4470.jpg)
진지함 일변도의 게임인 파 크라이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약 거하게 빨고 만든 게임이죠 ㅎㅎ.. 작년 9월 말엔가 한글패치가 완성되어 바로 질렀고 즐겁게 플레이 중입니다. 그러니까 2회차란 거죠. 80년대 스타일의 오마쥬이고 주인공 성우도 터미네이터 1편의 남자 주인공을 맡은 배우라고 하니 정말 작정하고 80년대 스타일로 승부하는 게임입니다. 이 점이 먹혀 들었는지 기대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거뒀다고 하네요. 짧은 이야기라고 함은 먼저 언급했던 한글패치 이야긴데.. 사실 이 게임이 2013년도에 나왔는데 그 후 한패 팀이 작업을 하다가 엎어지고 3년 간 소식이 없다가 어느날 루리웹에 2016년 9월 쯤에 한글패치를 다시 만들겠다고 어떤 분이 작업을 시작하겠다며 글을 올렸는데.. 참 공교롭게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