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다이노 - 매끄럽고 따뜻하지만 평범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11일 |
어떤 영화를 보겠다고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지점이 제작사라고 봤을 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 제작사의 덕을 톡톡히 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해외에서 이미 평가가 들어온 상황이다 보니 그 평가로 봐서는 약간 못 미친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보고 판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제가 해당 제작사를 직접적으로 극장에서 다 챙겨 보면서 의도적으로 건너뛴 작품은 아직까지는 카 2 하나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의 감독인 피터 손은 네이버 영화 명단에 보면 전부 조연 이야기만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사람은 픽사 내에서 애니메이터로 활동 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쪽으로 매우 좋은 성과를 내기도 했고 말입니다. 참
"소울"의 아트 포스터가 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5일 |
결국 이 작품도 개봉이 1월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정말 1월에 개봉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면 좋겠는 사왕이죠. 그래서 Dorothea Taylor라는 분이 그린 아트 포스터 올립니다. 이런 이미지 너무 좋아요.
"True Lies"가 새로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28일 |
개인적으로 트루 라이즈는 나이 들어서 오히려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어렸을 때는 오히려 그다지 매력을 못 느끼는 영화였달까요. 하지만 이후에 다시 본 영화는 의외로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아무래도 아주 나중에서야 재미를 확실하게 느낀 작품이긴 했습니다. 다만 이후에 리메이크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온다는 점에서는 오히려 미묘하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기는 했습니다. 긜고 이번에 정말 확정 되었습니다. 파일럿은 맥지가 들어가더군요. 파일럿 이야기가 나온 만큼, 결국 드라마화 이야기 입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 할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