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de VideoMic Me, 분노의 리뷰
By 3년에 한번 업데이트하는 확실히 망한 이글루 | 2016년 10월 19일 |
![Rode VideoMic Me, 분노의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6/10/19/e0092508_5804db02d94fc.png)
Rode VideoMic Me 리..뷰(??) 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흐흐.. 대체 마이크 평가 못한다던 놈이 왜 또 지랄시작했냐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어쩌겠습니까? 뻔히 문제가 있는데 ㅋㅋㅋ 저번 글에서 말했듯이 전 이 마이크를 엄격한 기준이나 높은 기대를 가지고 사지 않았고 반대로 속편하게 유명한 회사 비싼 물건 대충 사서 대충 만족하려는 가벼운 생각이었으며 그 만족감을 행복하고 장난스러운 리뷰로 던져보려고 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대체 그 평화로운 계획이 왜 이렇게 꼬여야 하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왜 난 남들처럼 한번에 멀쩡한 물건 사는것조차 못하는건가 하는 분노가 치밀어오르지만 어쨌든 병신새끼들이 저 좋다고 꼬이는데 안까줄수가 있겠습니까? 씨발 좆같은 내팔
범블비 - 차와 젊은이 라는 테마에 이 정도 깊이라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25일 |
이 영화도 선택한 시점에서는 아무래도 개봉일이 확정 되지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 영화는 어디에 끼워 넣어도 승산이 있어 보이는 영화이다 보니 그다지 할 말이 많지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 역시 아무래도 기대가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영화의 다른 지점으로 봤을 때는 아무래도 한계가 상당히 많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특히나 그 많은 전작들이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오늘은 약간 다른 이야기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이 영화가 나온다는 것에 관해서 매우 걱정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트랜스포머의 최근 시리즈를 생각 해보면, 그리고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결국에는 리부트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생각을 해
굿 다이노 - 매끄럽고 따뜻하지만 평범한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11일 |
![굿 다이노 - 매끄럽고 따뜻하지만 평범한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6/01/11/d0014374_566e31db1b17e.jpg)
어떤 영화를 보겠다고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지점이 제작사라고 봤을 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 제작사의 덕을 톡톡히 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해외에서 이미 평가가 들어온 상황이다 보니 그 평가로 봐서는 약간 못 미친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일단 보고 판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제가 해당 제작사를 직접적으로 극장에서 다 챙겨 보면서 의도적으로 건너뛴 작품은 아직까지는 카 2 하나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의 감독인 피터 손은 네이버 영화 명단에 보면 전부 조연 이야기만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사람은 픽사 내에서 애니메이터로 활동 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쪽으로 매우 좋은 성과를 내기도 했고 말입니다. 참
카3 : 새로운 도전 - 잘 하는걸 못 하게 되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15일 |
![카3 : 새로운 도전 - 잘 하는걸 못 하게 되면.......](https://img.zoomtrend.com/2017/07/15/d0014374_59491818375da.jpg)
솔직히 이 작품은 봐야 하는가에 관해서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시리즈가 전반적으로 매우 실망스럽다 보니 아무래도 영화를 보기가 좀 애매하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예고편이 워낙에 강렬하게 나온 지점들이 있고, 이로 인해서 이번 영화를 그냥 넘어가기는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덕분에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을 먹은 상황이 되어버렸죠. 결국에는 이 덕분에 과거 시리즈도 전부 리뷰를 하는 상황이 되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이 걸어온 길을 생각 해보면 이번 작품을 선택 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워낙에 한심한 2편을 보고 있노라면 도저히 영화를 더 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해당 문제가 직접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