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오사카 교토 도게츠교, 아라시야마공원
By 듀듀 | 2017년 7월 6일 |
해가지기 시작하니까교토에도 여기저기 불이 들어오기 시작 ^^ 불들어오니까 더 분위기가 좋아지던 :)벚꽃도 더 예뻐보이고 귀여운 고양이 *_* 날이 흐리고 해질무렵이라 산이 그렇게 예쁘게 보이진 않지만..ㅋㅋㅋ 도게츠교 지나가는 길 강가도 나름 운치가 있던 :)다음엔 뱃놀이하러 또 오고싶다~ 도게츠교 ^^ 짝꿍이랑 두번째오는 이곳 ㅎㅎ여름에 땀 뻘뻘 흘리며 걷던 생각이 :) 아라시야마 공원도 산책겸 슬슬 걸어본다. 벚꽃나무가 여기저기 있어서로맨틱한 분위기 해질무렵의 꽃놀이도 좋은 듯 ^^ 요 꽃나무도 정말 아름다웠다.. 빛받은 벚꽃들은 더 성숙한 벚꽃 느낌 *_ * 중간에 너무 귀여운 시바견도 마주치고
[D+2] 나라로 가는 길은 멀지 않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3년 10월 9일 |
오사카에서 나라로 가는 길은 멀지 않다. 다만 열차 골라 타기가 귀찮을 뿐... 오사카에서 나라로 가는 열차는 긴테츠와 JR에서 동시 취급을 하고 있는데 타는 역이 다르다. 하지만 간사이 스루 패스를 끊었다면 다른 걱정 없이 긴테츠를 타면 된다. 특급은 특급권을 끊어야 하지만 쾌속은 그냥 타고 된다. 물론 보통도 있긴 하지만 나의 여행은 일본 철도 여행이 아닌 관계로 무조건 넘기기로 하고 쾌속만 기다려 본다. 오사카에서 나라까지는 1시간 조금 안되는 시간정도가 걸리는 데 나라가 워낙 유명한 곳이다보니 외국인도 많고 일본 내 관광객도 많다. 한마디로 사람구경하기 좋다는 거... 다만 조금 불편한 게 오사카와 교토와는 다르게 나라교통에서 운영하는 시내버스는 간사이 스루로 승차할 수 없다. 나라 자체는 걸어서 돌
4일차는 파란만장하게 혼슈의 남쪽 끝까지.201602JRPASS 여행
By ▶◀earendil의 ALICE CAFE[분점] | 2016년 6월 21일 |
아오모리 6:28-6:33 신아오모리 보통을 가장한 특급형 열차 운임 190엔 3.9km이때는 지도에 보이는 북해도신칸센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마음의 눈으로 지워주세요 신아오모리역 도착. 아오모리는 네부타 축제와 사과의 고장이죠.그 옆에 있는 눈사람들은 도호쿠신칸센의 연장개업 역사를 보여줍니다. 도쿄-모리오카 구간이 먼저 개통됐고 그 위쪽은 나중에 차근차근 신아오모리까지 연장된 형태거든요. 하치노헤역 2002년,시치노헤토와다/ 여기 신아오모리 종점이 2010년,그리고 네번째 눈사람에 씌여있는, 이 여행의 다음 달이었던 2016년3월말에 홋카이도신칸센과 그 최남단 역인 오쿠쓰가루 이마베츠역이 개업했습니다. 이때는 개업전이었는데 플라잉 반칙 ..신아오모리역 개업 5주년은 시간상 앞인데 밀렸군요..^^;(정
국립대전현충원 매화 피었네~봄내음 물씬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3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