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타지

사보타지

제가 이 작품을 보면서 떠올린 작품은 감독의 전작인 '엔드 오브 왓치'였습니다... 멕시코계 범죄 조직과 맞서 싸우는 경찰 조직이 주인공인 점도 그렇지만 그보다는 연출 기법에서 오는 느낌이 '엔드 오브 왓치'와 많이 닮았거든요... 특히 초반부에는 페이크 다큐 기법이 들어가기도 했고요... (그리고 'f'자로 시작하는 4음절의 비속어가 수시로 나온다는 것도...) '엔드 오브 왓치'는 개인적으로 좋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이 '사보타지'는 '엔드 오브 왓치'에서 썼던 기법이 적합지 않은 그런 작품이었어요... 이는 두 작품이 보여주는 바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엔드 오브 왓치'가 경찰의 일상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것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