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헐리웃 데뷔작 <스토커> 한국최초개봉 확정!
By cinequill | 2013년 1월 17일 |
박찬욱 감독의 첫 번째 할리우드 프로젝트!<스토커>의 개봉일이 확정되었습니다! 2월 28일 전세계 최초개봉이라고 하는데요! 박찬욱 감독이'설마 이런 사람들이 섭외가 되겠어?'라던 그 사람들이 모인 영화 스.토.커!! 니콜 키드먼 & 매튜 구드 & 미아 바시코브스카화려하고 개성넘치는 주연 캐스팅에 조연 배우들도 연기파로 가득가득!!(차세대 꽃남 루카스 틸도 나오고요 ㅋㅋ) 제작진들도 장난이 아니라는거! -제작자인 스콧 형제 (리들리 스콧&토니 스콧)-음악을 담당한 클린트 멘셀 (블랙스완)-촬영을 맡은 정정훈 촬영감독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박쥐)+ 능력자 끝판왕!감독 박찬욱 티저 포스터 부터 고퀄 스멜을 퐉퐉 풍겼죠. 해외판 포스터들
리틀 드러머 걸 단평: 박찬욱 감독 드라마인 줄 모를 뻔
By cantabile | 2019년 3월 30일 |
왓챠플레이는 넷플릭스에 정착하면서 해지했었는데 리틀 드러머 걸이라는 박찬욱 감독의 드라마 데뷔작 때문에 다시 가입하여 보게 되었다. 보는 과정에서 지루해서 멈추지 않았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다고 생각한다. 다만 다른 박찬욱 감독의 영화처럼 여러번 볼 것 같지는 않다. 아무래도 그것은 크게 인상적인 장면은 없어서 그런 것 같다. 무엇보다도 드라마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만; 나는 그 점이 신기했다. 만약 박찬욱 감독이 만들었다는 정보가 전혀 없었다면 나는 영상 만으로 알아 볼 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다만 영상에서는 못 느꼈지만 들려오는 음악 소리로 인해 이것은 의심할 필요 없는 박찬욱 감독의 작품이구나라는 생각은 들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 작
여행자 - 위로를 하는 법.
By LIGHT Room | 2013년 2월 8일 |
<여행자>는 모든 것을 꾹꾹 눌러담는 영화다. 연기도, 감정도, 연출도. 눈물이 나기 전에 가슴이 답답해진다. 소리도 내지 못하고 우는 아이를 보면 나도 눈물을 참아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아이를 괴롭게 하는 모든 것이 원망스럽지만 또 그것들이 전부 이해가 된다. 그리고 김새론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다. <여행자>의 연기는 재능이 있는 아역의 역량이기도 하지만 아이이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연기이기도 하다. 성인이 되고 나면 아무리 노력해도 어느 정도 머리를 쓰게 된다. 주위를 의식하고 나를 꾸민
"헤어질 결심"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0일 |
이 영화에 관해선느 그다지 할 말이 많지 않습니다. 개봉이 얼마 남지 않은 것도 있고, 이 영화에 대한 기대도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제 개봉이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굳이 포스팅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포스팅을 해야만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방문자수가 많이 줄어든 것도 있고, 당장에 포스팅 할 게 정말 많이 줄어든 것도 있어서 말이죠;;; 솔직히 이 포스터는 사람 당황스럽게 하는 면이 있긴 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으로 봤을 때는 감독의 전작들과는 결이 좀 다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