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 16, 17화 & TARI TARI 5, 6화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2년 8월 19일 |
일전에도 한 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만 저는 소설 [쿠드랴프카의 순번]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 소설에 대한 감상이 애니메이션 [빙과]를 15화까지 본 시점에서 이뤄졌고, 당시에 이미 애니 스케쥴상 이 '쿠드랴프카의 순번'의 마무리가 17화라는 것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애니에 대한 언급은 17화를 본 다음 할까 생각했기 때문에 이제 간단히 적어 둡니다. 일전에 소설 '쿠드랴프카의 순번'은 평소의 사토시 같고 애니 '빙과'에서 해당 내용을 다룬 모습은 학교 축제 첫 날 요란스런 복장을 한 사토시 같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16, 17화를 보고 나서도 그 인상은 변함없이 확정지었다는 생각입니다. 요컨데 글과 영상의 차이, 페이지와 러닝타임의 차이 등을 고려한 영상 제작 스태프의 '의역'에 따
[完/감상기] 소드 아트 온라인~♤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1월 1일 |
>> 완결 애니메이션 감상기 목록 >> 소드 아트 온라인 감상기 목록 안녕하세요? 드디어 4 분기 완결까지 본 애니메이션 감상기 마지막이랍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 3/4 분기 마지막 글에도 올렸지만, 전 항상 제일 좋은걸 마지막까지 아끼는 경향이 있어요. 즉, 마지막 작품으로 올리는 작품이 그 분기 제게 있어서는 최고의 작품이었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이 소드 아트 온라인은 제게 있어 작품적으로나 작품외적으로나 블로그 활동으로 있어서나 참 많은 의미와 경험을 선사해준 작품이네요. 애증이 교차하는 미묘한 작품이기도 하고요. 작품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한 천재에 의해 너브 기어라는 가상세계로의 문이 열리고... 그 너브 기어를 이용한 소드 아트
빙과: 드디어, 다시, 이 장면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7월 18일 |
드디어, 다시, 이 장면을 봤습니다. 다시 봐도 조용히 웃을 수 있는 장면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볼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저는 다시 카미야마 고교 문화제 한복판으로 돌아갑니다.
마크로스 델타 11화
By 해양안전위원회 지원대 사이키 지부 | 2016년 6월 13일 |
델타의 이번화 멧서를 보내주는 화였습니다.차라리 기체 자체나 시신이 사라져서 MIA 처리 됬으면 억지를 부려서라도 후반 분기에서 살아올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멧서 중위가 돌아왔어 라는 미라쥬의 대사에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을 보여주네요프론티어에서의 전사자들은 민간 군사기업의 전투원이기에 보상도 못받고 장례식도 조촐하게 보낸 반면 보상에 대한 건 모르겠지만 장례는 제대로 치뤄줘서 다행인거 같네요 미셸은 고백이라도 하고 사망해서...후반파트의 멧서를 보내주려고 모여서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는 부분은 모두에게 예상됬던 멧서의 다른 일면을 보여주며 왈큐레가 8화에서 불렀던 GIRAFFE BLUES를 부르며 왈큐레 자신들과 하야테에게 각오를 다지게 만드는 장면은 정말 눈물 날 직전까지 갈 정도로 슬펐던 에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