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 클리어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3년 3월 20일 |
![군단의 심장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3/03/20/e0063578_51488333e5445.jpg)
'나는 군단의 심장이다' 자유의 날개가 나오고 한 1년정도 스2를 깔짝이다가 다른게임 하는데 정신팔려서 스2를 멀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언젠간 스2 군심이 나올꺼란걸 믿고 머릿속에서 생각은 하고 있었죠. 스2 신규 유닛 공개되었을때도 기대하며 언제 나오나 손꼽아 기다리다가 나온 당일! 바로 샀습니다. 근데 바빠서 그날은 못하고 다음날부터 하루에 행성하나씩 정복하는 플레이를 하여 오늘 드디어 끝냈습니다. 스토리자체는 블리자드답게 무난합니다. 다만 자유의 날개와 다른점이라면 자유의 날개는 미션이 RTS의 범주 내에서 만들려고 했다면, 군심은 최대한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블리자드가 떠오르던 원시저그 미션은 신선했습니다.
[군심] 기대되는 패치안
By BLEU NUIT du Yusin | 2012년 12월 4일 |
![[군심] 기대되는 패치안](https://img.zoomtrend.com/2012/12/04/b0018119_50bd790ee13e0.jpg)
예언자는 공허포격기의 존재를 위협한다 포럼에 군단의 심장 밸런스 패치안이 게시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기대되는 부분만 추려본다면, Protoss 1. Redesign Voidray - we're currently thinking of having the player choose when to activate the charge up ability.2. Oracle - pulsar beam would now overlap too much with the new Voidray, so we'd like to change the Oracle to be more of a worker harasser. 트랙백 걸었던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새롭게 디자인 된 예언자의 펄서빔은 건물테러에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3
연맹 쪽에서 발표를 했지만 문제는 많군요
By Timebox added G! | 2012년 10월 19일 |
E 스포츠 연맹 입장발표 - TIG 내용과는 별개로, TIG는 김가연 인터뷰는 늦게 올렸으면서 연맹 입장은 총알처럼 올린다고 욕 먹고 있는 중. 발표문이 나왔는데, 문제는 이걸 100% 진실이라고 해도 다른 곳에서 구멍이 터져나오는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먼저 NASL에 대한 내용은, 약간의 언플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워낙 자료가 없어서 플레이XP의 글들을 볼 수 밖에 없었는데(관련좌표 1, 관련좌표 2) 국내 선수들만 보증금을 높여 받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전 선수 공통적으로 보증금이 다 오른 것 같고, 국내에서 참가하기로 한 상태에서 추가적인 협상 실패 후 대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단체로 참가 거부를 했다는 내용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비 및 상금 문제로 협상을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