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오브 파이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4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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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4년 9월 10일

조난당한 소년과 호랑이가 같은 구명보트에서 생존한다는 특이한 영화. 극장에서 보려던 것을 놓치고있다 케이블을 통해 겨우 시청할 수 있었다. 인도인이 나온다는 점에서 충분히 철학적 냄새를 예상가능했지만, 화려한 영상미에 그런 철학적 은유를 놓치기 쉬운 영화였다. 하지만 결론까지 보고나서 든 생각은 철학을 추구하는 영화라기보다는 그저 호랑이와 인간의 시한폭탄같은 우정을 추구하는 동화적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럴듯하지 않게 담아내고 있지만, 바로 그런 동화적 시련이 매력적으로 와닿는다.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나 우정을 나누게되는 이유를 굳이 논리적인 설명을 할 필요를 느끼지 않듯, 마찬가지로 그런 느낌을 준다. 소년이 호랑이와 가까와지는 과정이 과연 머리로써 이해가 될까? 결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