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공원 3D] 확실히 20년전 영화가 맞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8월 21일 |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주연;샘 닐,로라 던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1993년 개봉 이후 20년만에 3D로 재개봉한 영화<쥬라기 공원 3D>이 영화를 개봉 3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쥬라기 공원 3D;확실히 20년전 영화가 맞나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1993년 개봉하여 2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쥬라기 공원>이 영화를 아이맥스 3D 버전으로 개봉 3일째 되는 날 오후꺼로 보고서남기는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20년전 영화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오싹함과 재미를 함께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TV에서 많이 해주는데 뭐 하러 극장까지 가서 보냐고 할수
"WEST SIDE STORY"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11일 |
이 영화는 참 미묘하긴 합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는 측면은 역시나 감독 덕분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이름이 정말 크게 다가오고는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뮤지컬 영화를 정말 싫어한다느 점 때문에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생긴 것이 사실이죠. 게다가 이 영화의 메인 배우중 하나인 안셀 엘고트가 친 이런 저런 사고 때문에 손이 더 안 가는 것도 있고 말입니다. 일단 그래도 영화 자체는 잘 나왔을 거라는 생각이 어느 정도 들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예쁘게 나오긴 했네요.
죠스, 1975
By DID U MISS ME ? | 2020년 6월 17일 |
떡잎부터 달랐던 스필버그를 볼 수 있는 그의 초기작. 그리고 불세출의 여름 영화. 모름지기 유럽 여행 가기 전엔 <테이큰>이랑 <호스텔> 한 번 봐줘야 되고, 해수욕 가기 전엔 <죠스>를 봐줘야 하는 것이다. 열려라, 스포 천국! 45년 전 영화인데? 지금 시점에서 다시 보면 조금 뻔한 구석이 있는 게 사실이다. 주인공들을 옥죄어 오는 수면 밑 괴생명체의 존재,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건을 덮으려고만 하는 지역 이기주의의 발현, 좁은 폐쇄공간 안에서 극명하게 다른 성격의 캐릭터들을 활용하는 방식 등. 그러나 앞서 말했듯 45년 전 영화이니, 그 클리셰들이 다 어디에서 왔는가-를 역추적하면 결국 <죠스>가 나올 것이다. 때문에 현재 기준으로 봤을 때는
"더 포스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11일 |
결국 이 타이틀도 샀습니다. 사실 스파이 브릿지를 사려고 했는데, 이 쪽이 더 마음에 들어서 말이죠. 국내판은 초회 한정으로 아웃케이스가 있는 듯 합니다. 뒷면은 계단만 한가득 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파란 케이스보다 이게 더 낫긴 한데 말이죠. 뒷면입니다. 그나저나, 서플먼트 표기의 중요성은 어째 점점 바닥으로 가는 듯 합니다 ㅠㅠ 속지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양면이고, 다른 한 면은 영화 팸플릿과 동일하더군요. 디스크 이미지 입니다. 로컬판이다 보니 이미지는 나쁘지 않은데, 정작 등급을 무슨 뱃지마냥;;; 내부 이미지 입니다. 두 주인공입죠. 뭐, 그렇습니다. 정말 줄줄이 사들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