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싸이클 경주 대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16일 |
![[도미니카공화국] 싸이클 경주 대회](https://img.zoomtrend.com/2016/03/16/d0143479_56e8aeaa71b8a.jpg)
2016. 03. 05, SAT / Distrito Nacional 토요일 오전 11시가 조금 넘은 시각.한글학교를 가는 길.미라도르 수르 공원(Parque Mirador Sur)에서싸이클 경주 대회를 하고 있었다.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많은 선수들이 참여했다.싸이클이 앞에 지나가면뒤에는 차량들이 뒤를 따른다.그리고 중간 중간 경찰이 통제를 협조한다.주말이 되면 이 공원은마라톤과 싸이클 대회로 바쁘다.마라톤 대회는 한달에 적어도 한번 이상은 열리고싸이클 대회는 그 보다는 더 적게 열린다.텅빈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시원하다.
[멕시코] 똘루까 시내 야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3일 |
![[멕시코] 똘루까 시내 야경](https://img.zoomtrend.com/2017/02/03/d0143479_589400e9d846d.jpg)
2016. 12. 28, 수 / Toluca, Estado de Mexico 똘루가 시내의 밤거리.날씨가 추워서 돌아 다니는데 혼났네..시내에 있는 광장의 야경.광장 옆 공터에서는 겨울 체험을 하고 있다.간이 아이스링크도 있고, 눈썰매도 탈 수 있고이렇게 리프트도 탈 수 있다. 멕시코시티에서도 이와 비슷한 풍경이었는데이곳도 마찬가지구나.아니면 모든 도시가 겨울이 되면 이런 풍경일런지...나중에 다른 도시를 돌아다녀본 결과.대부분의 도시가 이런 모습이었다.공원에 간이 아이스링크를 만들어서 스케이트를 타는 풍경... 밤에 나와도 볼거리가 많고 밝아서 좋다.날씨 추운 것만 빼면 대만족.
Parque Mercedes de la Rocha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월 5일 |
![Parque Mercedes de la Rocha](https://img.zoomtrend.com/2016/01/05/d0143479_568b1c30e3c39.jpg)
2015. 12. 29, TUE / Hato Mayor del Rey 아또 마요르 델 레이에 있는 가장 큰 공원인메르세테스 데 라 로차 공원(Parque Mercedes de la Rocha)시내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어서출퇴근길에 늘 이곳을 지난다.크리스마스(Navidad)를 맞이하여 만든 트리.아직까지도 건재함을 과시한다.나무가 많은 이곳은 늘 그늘을 제공한다.매일 같이 타일이 깔린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멍을 때리기도...화요일은 도복을 입는 날.도복 입은 김에 중등학생 아구스틴과 함께..크리스마스와 연말.이곳은 매일같이 축제다.야간에도 이렇게 공원에서 장난감을 팔고반대편에서는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술을 마신다.밤에 잠 좀 편히 자고 싶은데거의 새벽 세네시까지 큰 음악소리가 집까지 들린다.
[탄자니아] AUTOPARK 차량 정비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5월 22일 |
![[탄자니아] AUTOPARK 차량 정비소](https://img.zoomtrend.com/2017/05/22/d0143479_5922e30cd0149.jpg)
2017. 03. 29, 수 / Mikocheni B, Dar es Salaam 탄자니아에 와서 계속해서 오토박의 박사장 집에서 머물고 있다.2010년도 초반에 단원 생활을 함께 했던 인연으로 이렇게 오게 되었네.박사장은 탄자니아에서 코이카 단원 포함해서 거의 8년인가 9년정도 살고 있네..대단하다. 이 힘든 곳에서..대단할 뿐이다.직원들도 여러명 있고집을 지키는 개들도 여러마리 있고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좋다.돈 많이 벌어라 박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