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지금 봐도 볼만한 영화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2월 21일 |
감독;박찬욱 주연;최민식,유지태지금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품으로써최민식과 유지태가 주연을 맡은 영화<올드보이>굿다운로더 사이트를 통해서 이제서야 다운받아서 보게 되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올드보이;지금 봐도 나름 볼만한 이 영화>지난 2003년에 만들어진 영화로써,헐리웃에서 리메이크하여 올해 10월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올드보이>이 영화를 굿다운로더 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지금 봐도 나름 볼만했다는 것이다..일본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 <올드보이>영화채널에서 자주 해줘서 채널 돌리다가 부분적으로 본 적도 있고,거기에 이 영화를통해
굿와이프 7화 - 일단 저질러라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7월 31일 |
![굿와이프 7화 - 일단 저질러라](https://img.zoomtrend.com/2016/07/31/c0211052_579da61a7710b.jpg)
혜경(전도연)과 중원(윤계상)의 키스로 사이가 어색해진 두 사람. 혜경과 태준(유지태)의 관계도 어색해진다. 혜경을 둘러싼 관계들이 이제 다시 쓰여지려 한다. 태준은 최상일검사(김태우)가 감청한 휴대폰 통화 녹치내용을 변호사와 검토한다. 민감한 부분이 지워져 있어 검찰에서증거로 사용하지 못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장대석변호사가 사람을 죽였다는 혐의로 경찰에 연행된다.장대석 변호사를 변호하게 되는 혜경. 김단은 중원과 도연이 서로 미묘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것을순치채고 혜경에게 직장 상사와 부하 직원을 연기하는 느낌이 든다고 이야기한다. 김단의 순치 백단에 행동은 과감하고 김단이 없으면 혜경은과연 변호사할 수 있을까?? 하여간 김단이 숨은 주인공이다. 태준은 혜경과 중원의 관계를 의심하지만
장재현 감독이 "파묘" 라는 영화로 돌아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24일 |
장재현 감독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검은 사제들로 상당히 좋으 평가를 받으며 한국 극장가에 오컬트 스릴러 영화를 집어넣는 데에 성공했죠. 다만 이후에 나온 사바하의 경우에는 약간 미묘한 느낌을 줬던 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 이 정도로 깊은 탐독이 가능한 오컬트 장르 영화를 하는 감독이 있다는 사실에 기뻤습니다만, 영화 자체는 약간 힘이 빠지는 것도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오랜만이 신작 입니다. 이번 영화는 묘를 이장 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묫자리 길흉에 밝은 지관, 그리고 그와 동행하는 무당이 겪는 일을 다룬다고 합니다. 최민식이 이 영화에서 지관 역할로 나올 거라고 하네요.
[스토커] Innocence is dead.
By 시불렁시불렁 | 2013년 4월 1일 |
![[스토커] Innocence is dead.](https://img.zoomtrend.com/2013/04/01/f0238581_51559f097b7b8.jpg)
스토커. 드디어 봤다. 개봉을 꽤 오래 할 줄 알았더니 우리나라 배급사를 끼고 개봉한 게 아니라 그런가 금방금방 내려가더라. 당연히 대학로 CGV에 걸려 있을 줄 알고 마음 놓고 있었는데 소리 소문없이 사라져서 난생 처음 '서울극장'에 가서 봤다. 종로에선 피카디리만 가 봤는데 서울극장도 뭐 괜찮더라. 처음 가서 매표소 못 찾고 상영관 못 찾아 이리저리 헤맨 건 부끄부끄. 위 사진은 미국판 포스터인 듯하다. 인디아의 이마에 새겨진 글자, Innocence ends라는 말,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다들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을 거다. 한국 포스터에는 그냥 '삼촌이 돌아왔다' 이렇게밖에 쓰여있지 않은데 또 미국은 카피가 다르구나 하는 걸 느꼈다. 뭐, 어느 쪽이 더 효과가 있는지는 나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