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6 인도일기 - 위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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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인도일기 - 위캔드

신난다! 주말이다! 금요일이 휴일이라 사흘연휴다! 라는 느낌으로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온몸이 찌부둥하다. 어제 하루종일 바깥에서 돌아다닌 덕분에 이곳저곳 안 쑤신 곳이 없던지라 오전 중에는 푹 쉬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할 일이 끝나질 않는다. 인도에 오기 전 한국에 계시던 교수님이 우리 셋이 한팀으로 준비하라던 PPT가 세 갈래로 찢어졌다는 것은 이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결국 그 발표날이 다음주 월요일로 다가왔다. 문제는 인도학생들 중 그 누구도 그 책을 끝까지 읽은 놈이 없다는 것. (이것들아....) 그래서 우리팀에서 유일하게 책을 다 읽고 PPT까지 만들고 광고까지 찍었던 내가(다른 팀도 상황은 비슷하다) 우리팀의 인도학생들에게 책 전체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보내주기로 했었는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