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똘루까 시내 야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3일 |
2016. 12. 28, 수 / Toluca, Estado de Mexico 똘루가 시내의 밤거리.날씨가 추워서 돌아 다니는데 혼났네..시내에 있는 광장의 야경.광장 옆 공터에서는 겨울 체험을 하고 있다.간이 아이스링크도 있고, 눈썰매도 탈 수 있고이렇게 리프트도 탈 수 있다. 멕시코시티에서도 이와 비슷한 풍경이었는데이곳도 마찬가지구나.아니면 모든 도시가 겨울이 되면 이런 풍경일런지...나중에 다른 도시를 돌아다녀본 결과.대부분의 도시가 이런 모습이었다.공원에 간이 아이스링크를 만들어서 스케이트를 타는 풍경... 밤에 나와도 볼거리가 많고 밝아서 좋다.날씨 추운 것만 빼면 대만족.
[쿠바] Centro Habana와 Habana Vieja 사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1월 17일 |
2017. 08. 29(화) - 09. 03(일) / Centro Habana & Habana Vieja, La Habana 이 도로는 센뜨로 아바나(Centro Habana)와 아바나 비에하(Habana Vieja)의 경계 역할을 한다.까삐똘리오(Capitolio) 쪽에 있는 도로는 빠세오 델 쁘라도(Paseo del Prado 쁘라도 거리)이고그 반대편 도로는 빠세오 델 마르띠(Paseo del Marti 마르띠 거리)이다.이 도로를 중심으로 해서 상권이 발달해 있으며이곳을 시내 중앙이라고해도 무방할 듯하다.워낙 많은 호텔이 있으니까..전방 왼쪽에 국립대극장이 보인다.왼쪽이 센뜨로 아바나이고 오른쪽이 아바나 비에하이다.도로를 사이에 두고 중앙 공원이 있는데이 곳은 올드카 주차장이다.그냥 주차만
Parque Mercedes de la Rocha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월 5일 |
2015. 12. 29, TUE / Hato Mayor del Rey 아또 마요르 델 레이에 있는 가장 큰 공원인메르세테스 데 라 로차 공원(Parque Mercedes de la Rocha)시내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어서출퇴근길에 늘 이곳을 지난다.크리스마스(Navidad)를 맞이하여 만든 트리.아직까지도 건재함을 과시한다.나무가 많은 이곳은 늘 그늘을 제공한다.매일 같이 타일이 깔린 딱딱한 의자에 앉아서 멍을 때리기도...화요일은 도복을 입는 날.도복 입은 김에 중등학생 아구스틴과 함께..크리스마스와 연말.이곳은 매일같이 축제다.야간에도 이렇게 공원에서 장난감을 팔고반대편에서는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술을 마신다.밤에 잠 좀 편히 자고 싶은데거의 새벽 세네시까지 큰 음악소리가 집까지 들린다.
[쿠바] 샌 프란시스코 광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2월 3일 |
2017. 08. 31(목) - 09. 04(월) / Habana Vieja, La Habana 쁠라싸 데 산 프란시스꼬(Plaza de San Francisco 샌 프란시스코 광장).크루즈가 들어오는 말레꼰 근처에 있는 광장이다.관광명소답게 단체 관광객들이 보인다.크루즈가 들어 오는 여객선 터미널날씨가 덥지만 사진으로 추억하기에는 참 좋다.덥지만 평온했던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