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신작, "Sully"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24일 |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신작, "Sully"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7/24/d0014374_57831ec6073b7.jpg)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감독으로서 정말 많은 영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대해서 기대를 하는 이유중 하나록 말 할 수 있죠. 하지만 이 영화가 톰 행크스가 출연하는 영화라는 사실 역시 상당히 기대를 하게 만드는 측면입니다. 톰 행크스는 연기에 관해서 매우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줘 왔던 대배우이고,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감독으로서 약간의 굴곡은 있지만 꽤 좋은 영화들도 많이 만든 인물이니 말입니다. 이번에는 비행기 사고 이야기라고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영화가 소위 말 하는 영웅 이야기인듯 한데, 웬지 잘 어울리게 나올 듯 합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2" 감독이 떨려나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18일 |
!["수어사이드 스쿼드 2" 감독이 떨려나갔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7/10/18/d0014374_59832b8e6386a.jpg)
현재 DC의 영화판은 원더우먼이 그래도 작품을 성공 시키는 힘을 보여주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 영화들이 그다지 평가가 좋지 않은 데다가, 저스티스 리그는 제작 도중에 감독의 개인사로 인해 감독이 바뀌는 상황까지 벌어지다 보니, 그리고 배트맨의 경우에는 각본과 감독 자리에 관해서 온갖 이야기가 다 튀어나오다 보니 상황이 좋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이 작품마저 표류하게 되었죠. 일단 감독이 자움 콜렛 세라로 확정 되었던 상황이었는데, 감독이 다른 영화를 연출하러 가버리면서 이 영화에서는 하차 해버리게 된 겁니다. 덕분에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어디로 흘러갈지 모르는 작품이 되어버렷네요.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핵심 배역이 교체 되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3일 |
솔직히 신비한 동물사전은 이제는 아웃 오브 안중이기는 합니다. 1편은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지만 다시는 손도 대기 싫은 상황이고, 2편은 아예 그냥 못 만든 영화여서 말이죠. 솔직히 워너가 아직까지도 이 시리즈의 똥줄을 잡고 그렇게 버티고 있는 이유가 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3편을 위해서 각본도 싹 다 고쳤다고는 하는데, 여전히 못 미더운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런 와중에 조니 뎁은 결국 완전 나쁜놈이라는 것이 증명되버리기도 했습니다. 실제 세상에서 폭력배라는게 밝혀진 이상, 결국에는 하차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권고 사직 이라고 부를 수 있는 상황이죠. 다만, 메인 악역인 만큼 좋은 배우가 필요한 상황인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사실 1편의 콜린 파렐이 다시 들어오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