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2049를 보기 전에 봐야하는 것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10월 10일 |
![블레이드 러너 2049를 보기 전에 봐야하는 것들](https://img.zoomtrend.com/2017/10/10/c0014543_59db8be241f87.jpg)
우선은 당연히 블레이드 러너 2019, 파이널 컷으로 보라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차가 날아다닐 때까지 이제 2년....하긴 곧 원더키디도 다가오니 ㅎㅎ 블레이드 러너 2022 블랙 아웃,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의 애니메이션 작품 3년 차이다보니 데커드도 언급되고 지금와서 보면 구멍이 뻥뻥 뚫린 2019의 빈 설정들을 현재에 맞게 착실히 메꾸는 스타트로 마음에 듭니다. 한국어 자막하시는 분들 복받으실꺼 ㅜㅜ 블레이드 러너 2036 Nexus Dawn 레플리컨드가 다시 어떻게 시작되었나와 대정전 이후 인간이 어떻게 살아남았나가 살짝 언급되는~ 블레이드 러너 2049 단편 영상 - "2036: Nexus Dawn" (한국어
블레이드 러너 2049 - 이정도면 블레이드 러너라고 할 만하다
By eggry.lab | 2017년 10월 12일 |
![블레이드 러너 2049 - 이정도면 블레이드 러너라고 할 만하다](https://img.zoomtrend.com/2017/10/12/a0010769_59df74bce9480.jpg)
컬트 마스터피스의 속편은 언제나 씁쓸한 최후[...]를 맞곤 합니다만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최소한 3루타 정도로는 봐줘도 될 듯 합니다. 솔직히 생각이 별로 정리가 안 되서 리뷰라고 할 만한 걸 쓸 수준은 안 되지만 느낌 정도는 적을 수 있을 듯 하네요. 영화는 이야기로써의 속편과 주제로써의 속편 두가지를 동시에 커버하는데, 이야기로써의 속편은 사실 크게 와닿진 않았습니다. 그건 '2049'의 오리지널 스토리 쪽의 의미가 더 컸고 사실 굳이 원작과 이야기를 연결시킨 건 팬으로써 반갑거나 감상적인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사실 그러지 않았어도 됐나 싶긴 합니다. 주제적으론 햇갈리는 코드를 심었던 원작에 비해서는 좀 더 직설적인 편이긴 하지만 한편으로 시대의 표현법을 생각하면 그럭저럭 와닿기도 합니
뒷북이지만 블레이드 러너2 제작 단상(1편 스포O)
By 잡학다식의 바다 | 2016년 11월 29일 |
해리슨 포드가 다시 출연한다. 그런데 블레이드 러너1에서 해리슨 포드가 인조인간임이 암시되며 끝나는데(감독판 기준)...이걸 뒤엎는건가 대부3 꼴이 나지 않길...사실 개인적으로는 대부3도 괜찮게 본 편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