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장르별 강추영화 컬렉션!!!!!!!
By cinequill | 2012년 8월 20일 |
장르영화 덕후가 추천하는매우 주관적인..여름용 영화 컬렉션!! 여름엔 복잡한거 슬픈거 감동적인거보다웃기고 시원하고 볼거리 많고 무서운 영화들이 땡기죠. 최근 개봉작부터 여름 동안 나올 영화들 중에 계절과 어울리는 것들 8편을 추려봤습니다.한주에 1편씩 딱 2달이면 다 보겠네요 ㅋㅋㅋㅋㅋㅋ (* 개봉일순) 1. 웃기고 야하고 머리 비우고 흐믓+므흣하게 볼 수 있는 영화!! <아메리칸 파이:19금 동창회> 미드 하우아이멧 유어 마더 보시는분?사라미쉘갤러가 주연을 맡았던 미녀와 뱀파이어 보신분? ㅋㅋㅋ아메리칸 파이와
스위트 홈(スウィートホーム.198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8월 31일 |
1989년에 토호에서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디렉터 ‘하야카와 아키코’, 프로듀서 ‘호시노 카즈오’와 그의 딸 ‘호시노 에미’, 사진 작가 ‘타구치 료’, 리포터 ‘아스카’ 등 다섯 명으로 구성된 방송팀이 한 때 이름난 벽화 화가였지만 30년 전에 의문의 죽음을 당한 천재 화가 ‘마미야 이치로’가 살던 저택에 잠입해서 그의 유작을 발견해 취재를 하게 됐는데, 타구치의 실수로 공양탑이 무너져 마미야 부인의 원령이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게임계에서는 CAPCOM이 닌텐도 패미컴용으로 만든 호러 RPG 게임이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영화가 먼저 나왔다. 영화는 1989년 1월. 게임은 1989년 12월에 출시했고, 게임 출시 때 광고 슬로건이 ‘
제레미 레너 Behind ‘The Bourne Legacy'
By risk some soul | 2012년 7월 20일 |
어떻게든 하루에 한번은 제레미 레너 포스팅을 하게 되어...민망.본레거시 개봉될때까지 집착돋는 덕후질을 계속 이대로 하겠지;ㅁ; Behind ‘The Bourne Legacy'은혜롭다. 이 영상. 수달 제레미 전신샷 나오구 ㅎㅎ열심열심 스턴트 하는 모습도 보여서 흐뭇하다. 인터뷰 내용도 알고 싶은데 지금은 근무중이라 음소거 상태...월급도둑이라 면목없그...그리고 레이첼 와이즈 언니 립스틱 색상이 궁금하다. 예뻐...한결같아서 더 놀라운 레이첼 언니 얼굴. 스타일 위켄...제레미 저 신발 누가 어디 갔다 버렸으면 좋겠다-_-악제레미가 무슨 잘못이 있겠냐. 코디가 저랬겠지. 에드워드 노튼 형님 말씀을 경청중인 제레미 레너 비하인드 영상에서...수달 제레미. 진심 추운듯
살인소설, 스릴러 속 오컬트 호러의 조합
By ML江湖.. | 2012년 12월 24일 |
국내에 개봉당시 <살인소설>의 장르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대충 공포가 빠져 있는 일종의 범죄 스릴러 같지만, 이 영화를 보다보면 이건 공포물임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그것도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초자연적인 '오컬트'가 극을 관통하고 있어 분위기가 묘해지고 싸해진다. 원제는 'Sinister' 발음을 잘못하면 시스터 시스타?! 찾아보면, '<조짐 등이> 불길한, 재수 없는; 재앙이 되는 악의가 있는, 사악한, 음흉한' 등을 뜻하는 단어다. 그런데 왜, 국내 개봉에는 '살인소설'이라 제목을 변경했을까? 살인이 소설이 되고, 소설대로 살인이 벌어진다는 걸 순간 내비춘 것인가? 더군다나 국내용 포스터 속 여자아이가 "쉿! 가족 중 살아남은 건 나 하나에요!" 라는 문구가 꽤 의미심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