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도착에서 대성당, 히랄다 탑까지
By 전기위험 | 2014년 4월 27일 |
꽃할배 보고 삘받아서(...) 사진 이것저것 모아보는 세비야 사진 포스팅. 앞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세비야는 애초에 계획에 없었다. 다만 코르도바에서 알카사르 야간개장(...)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반나절만에 소화할 수 있었기에, 급 세비야 일정을 다녀오기로 했다. 세비야에 가면 세비야의 이발사에게 머리를 깎아야지(...) 코르도바에서 세비야까지는 고속열차로 1시간 이내다. 대부분 유럽 철도가 그러하듯이 일찍 예약하면 비용이 싸지긴 하지만, 예전에 이태리 여행에서 그렇게 끊었다가 열차 시간에 '얽매이게' 되고 결국 티켓 하나는 버리게 되었던 사태가 일어난 이후로 가능하면 철도 티켓은 현지에서 끊으려고 한다. 렌페(스페인 철도) 고속열차는 뭔가 TGV스러워 보인다. 알스톰에서 만들었나...여담으로 이 사진을
유럽여행 20일차 (2) 마르세유 구경
By Mystery of Mr. Lee | 2015년 1월 21일 |
마르세유는 한국어로 된 정보가 그닥 많은 동네가 아니었다. 여행책에 있는 정보도 그닥 제대로 나와있는 건 아니었으므로 그냥 맘대로 돌아다녔다. 일단 여기에도 개선문이 있기에 개선문부터 구경했다. 나중에 파리에서 볼 개선문보다는 상당히 작은 규모의 개선문이다. 프랑스 혁명의 승리를 기념하는 개선문이라고 한다. 프랑스의 국가인 “La Marseillaise”가 마르세유 의용군이 부르던 노래라고 한다. 그 다음으로는 구 항구로 갔다. 어선이 이쪽으로 들어오는 듯 했다. 날씨가 맑아서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봤다. 사진 왼쪽으로 보이는 산 위의 건물이 마르세유의 노트르담 대성당이다. 어시장이 열리고 있었다. 이런 곳에서 생선사면 맛있을텐데 해외여행객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구항구에서 성당을 바라보며
오스트리아 여행을 무조건 해야하는 10가지 이유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8월 31일 |
EU(유럽국가) 공항, 환승객 면세품(액체류) 반입허용안내
By Spice of days | 2014년 2월 20일 |
동화면세점에서 얼마전에 이런 이메일이 왔었더랬다. 5월 여행을 앞둔 이로서 매우 반가운 소식일세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