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핵 G.U. Vol.2 - 4
By 펄펄끓는 얼음집 | 2012년 4월 21일 |
(카나드 길드원들과 헤어진 직후) 기다리라니까 텐로우! 너도 노리고 있는건가! 그것을! / 무슨 소리야! 난 그저.. / 그것은 누구에게도 넘겨줄 수 없어! 내거야! 내거라구! 하세오: '텐로우.. 저런녀석 이였나?' / 텐로우: 비켜! / 요코: 기다려! 기다리라니까 텐로우! 저녀석 어떻게 된거야? / 네 탓이잖아! 전부전부 네 탓이잖아!! 내 탓이라니 무슨 소리야? 파이가 벽성궁에서 아이다를 반응했다하고 하세오는 지금의 텐로우와 관련이 있나 의심을 하게 되 요코를 찾으려한다 (요코와 우연히 만났다) 요코, 묻고 싶은게.. / 하세오! 나와 같이 모험해줘! / '지금은 잠자코 따르는게 좋겠군' (메일 주소 입수) '아직 말해줄 것 같지 않군, 수신상까지 가자' 요코: 전에 텐로우 봤
어마어마한 프로젝트가 온다 - 프로젝트 크로스 존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2년 7월 10일 |
그야말로 꿈의 무대! 슈퍼로봇대전시리즈가 히트함으로써 크로스오버라는 장르는 어느정도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로봇장르에 머물지않고 업계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왔는데요. 남코x캠콤, 무한의 프론티어, 크로스엣지, 트리니티 유니버스, 넵튠시리즈등 크로스오버의 스케일이 작품과 작품을 초월해서 회사와 회사에 이르기까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오는 이것, 프로젝트 크로스 존. 이름만 봐도 작정하고 만들었다는것을 직감할수있죠 제작 스탭진도 이미 남x캡과 무프시리즈로 성과를 거둔 팀(개발디렉터 모리즈미 소이치로등)으로 어느정도 입증된 멤버들로 짜여져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작품에 더 주목하게 되는 이유가 있는데요. 세가가 참여했습니다. 과거의 프로젝트는 캡콤과
사는게 힘든도시2 - 8
By 펄펄끓는 얼음집 | 2013년 5월 16일 |
야한잡지 보는 30대 택시운전사 넉넉히 챙겨가서 보관함에라도 쑤셔넣자 손님 여자화장실은 안되죠! 아이쿠 택시손님~ 이때부터 물난리가 일어난다 여기서 내려주소 왠 아가씨가 타서 돈이없단다아가씨는 미인이니껜~ / 그럼 공짜예요? / 그건 아닙니다 꼭 돈을 주겠다는 처자 목적지 근처에서 사고가 났다 친구가 죽어서 왔는데 범인이 여동생이란다 이, 이거! 으아아아아 누군가의 깽판으로 우리가 생고생 처자부터 구해야겠군 난간을 오가며 소리쳐서 방향을 유도한다 내품에 안겨 베이베~! 이번엔 피해자의 맨션에 잠입하는데 오토록이 잠겨 도와달랜다 그녀는 우릴 생고생시키고 우린 그 오빠집에 구멍을 내고 난 타이어가 망가져 조달이나 함 사에키라는 남자를 알게된다 이번엔 제약회사 잠
[PS2]《랩소디아》플레이의 추억(스포있음)
By 3인칭관찰자 | 2020년 12월 30일 |
- '환상수호전 시리즈'의 외전 작품으로, '환상수호전 4' 스토리의 전일담 겸 후일담입니다. 전작에서 미해결 떡밥으로 남았던 요소들이 이번 작에서 해결됩니다. 특히 환수 4의 집단전투(=해전)에서 사용되던 '문장포' 의 렌즈 부품인 '사안邪眼' 이 스토리의 중심이 됩니다. 제작진으로선 150년 뒤의 이야기인 환수 1~3에도 없었던 '문장포' 란 오버 테크놀로지 병기를 깔끔하게 하차시키려 했는지도... - 장르는 SRPG. 캐릭터의 측면이나 후방을 떄리면 데미지가 더 들어간다든가, 지형 타일마다 속성이 있어서 저마다의 속성을 지닌 특정 캐릭터를 어느 속성의 지형에 두느냐에 따라 버프를 받기도 / 너프당하기도 하는 요소라든가 하는 전략적 요소도 제법 들어가 있습니다. 캐릭터를 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