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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PLAY (2011)
스웨덴 사회의 사회문제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루벤 외스트룬드 감독의 PLAY (2012)를 손꼽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영화는 가난한 흑인 아이들과 부유한 백인 아이들의 갈등을 보여준다. 예테보리 남서부의 대형 쇼핑몰에서 백인 아이들을 포착한 흑인 아이들은 쪽수로 보나 체격으로 보나 백인 아이들보다 세다. ”형이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 네 핸드폰을 보니 똑같이 보인다.. 이리 줘봐” 하는 속보이는 뻔한 트집을 잡으면서 다수의 아이들은 소수의 아이들을 버스 안, 트램 안, 거리 곳곳을 쫓아서 결국 자기네가 사는 동네까지 끌고 데려가서 옷을 벗기고 물건을 빼앗고 수치를 준다. 이 영화는 칸 영화제에서 선보이는 등 외스트룬드 감독이 입지를 다지는 데에 중요한 작품이었지만, 일간 신문 등에 소설가,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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