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SEMA] 구본창의 항해 #2

핳하게 살꺼야|2024년 3월 2일|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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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 SEMA] 구본창의 항해 #2

[서울시립미술관 SEMA] 구본창의 항해 #2

핳하게 살꺼야|2024년 3월 2일|등산

#구본창전시 두번째 포스팅 구본창의 항해 KOO BOHNCHANG'S VOVYAGES #서울시립미술관 #SEMA 2023.12.14-2024.03.10 무제 01-03, 1998 으어... 몸에 뭘 꽂아놓은걸까.. 사진과 회화, 퍼포먼스의 경계란 구본창작가에겐 의미가 없는듯 이번엔 조각조각 인화된 사진들을 실로 연결한 작품 멋있다!! 시간의 손 살면서 수많은 행위가 손으로 이루어진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손 시리즈에 이어 손금, 살결, 실핏졸로 가득한 손바닥을 보여주는 보다 강렬한 작품으로 발전된 시간의 손 시리즈 재가 되어버린 이야기 시리즈 "존재했던 모든 생명체는 부패하고 사라지고 재생되고 순환한다. 그리고 그 시간과 삶이 지나간 자리에는 상처와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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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박은하|2026년 5월 22일

이번 주 가볼만한 서울 전시 여기 꼭 가보세요. :) 2010년부터 시작한 서울사진축제가 지금 열리고 있어요. 한국 사진계를 대표하는 사진축제이기도 한데요. 올해는 서울시립사진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컴백홈 전시를 시작으로 서울시립사진미술관을 거점으로 짝수년마다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더욱 기대됩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컴백홈 (집으로의 귀환)이에요. 집은 단순한 물리적 공간뿐만 아니라 기억과 감정이 쌓인 자리이자, 각자의 시간 속에 새겨진 고향 같은 감각이기도 하죠. 서울 전시 추천 서울사진축제 후기를 남깁니다. 건물 자체가 하나의 작품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2019년 국제공모에서.......

대전시립박물관 - 박물관 속 작은 박물관 '자물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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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해진 봄기운에 가볍게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입니다. 멀리 떠나기 부담스러울 때, 대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하게 들르기 좋은 공간으로 대전시립박물관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박물관이라고 하면 다소 어렵고 딱딱한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곤 하지만, 대전시립박물관은 생각보다 훨씬 여유롭고 편안한 공간이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좋은 날, 조용하게 머물며 전시를 관람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대전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공간 대전시립박물관은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우리가 살고.......

일상에 예술과 혁신을 더하다, 옛 충남도청의 변신 '커먼즈필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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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중구 중앙로의 옛 충남도청사. 근대 건축물의 고풍스러운 외관을 간직한 이곳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시민들의 다채로운 삶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교차하는 특별한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인 '커먼즈필드 대전'입니다. 공간을 관찰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제게, 오래된 관공서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새로운 영감을 주는 아지트로 쓰이고 있다는 사실은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복도에 스며든 묵직한 솔향기, 복도갤러리와 전규일 초대전 본관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길게 뻗은 복도가 눈에 띕니다. 권위적이고 딱딱하게만 느껴졌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