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 어서와~ 이런 비경은 처음이지? 라우터브루넨 #3
By 버벅스럽기보다 버벅답기 위한 Pride 쎄우기 | 2015년 2월 26일 |
라우터브루넨에서의 이튿날..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내려와 약간의 휴식을 취하다 먼저 슈타웁바흐 폭포를 올라보기로 했다. 멀리서 봐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바로 곁에서 경험해보는거다!! 슈타웁바흐 폭포 전경.. 사진으로 봐선 요게 좀 뭔가 싶기도 하지만 오솔길 옆으로 솟은 절벽위로부터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소리는 충~~분하게 내 마음을 적셔준다. 라우터브루넨을 끼는 이 협곡지대에는 크고 작은 폭포가 약 200여개 정도 있다고 하는데 그 중 슈타웁바흐 폭포가 가장 마을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기도 하고 그 크기가 크기도 해서 제일 많이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슈타웁바흐 폭포를 오르는 길이 있는데 이건 일단 한번 올라봐야지 않겠나.. 좀 더운 날씨긴 했지만.. 걍 땀 반, 폭포수 반 몸을 적
호빗탄 다녀왔습니다.
By Getting better everyday. | 2015년 7월 5일 |
무려 2013년도에...........그니까 호빗 2가 개봉하기도 전에 다녀왔어요.근데 왜 이걸 이제 올리냐면 귀차나서~-_-;;;막상 사진 사이즈 편집하고나니 몇장 없네요.;;뉴질랜드 북섬. 유명 관광지 로토루아 가기전에 있나 그렇구요...북섬 관광코스가 되서 제법 잘나가는듯 합니다.일단 사진부터 몇장. 1. 사유지입니다. 맘대로 못 들어갑니다. 차를 세워두고 여기 전용 버스를 타고 가야되요. 버스는 한시간인가 두시간에 한대 출발하고요. 투어는 1시간이었나 1시간 반. 가이드가 붙습니다.가이드 따라 투어형식으로 다녀야 하고 맘대로 돌아다닐 수 없습니다. 시간도 1시간-1시간 반 그 이상은 머물 수 없음. 사유지라 그런지 더럽게 비.싸.요. 벌써 2년 넘었는데 NZ달러 75불이었나 80불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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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rld made of Light | 2024년 1월 19일 |
제주 먹부림 3 (셋째날)
By ANALOG B | 2012년 10월 7일 |
제주여행 셋째날 아침이 밝았다. 이 날은 남서부에 위치한 박물관쪽을 돌기로 한 날이라 샤방하게 차려입었다. 섬 안쪽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처음엔 살짝 당황스러웠으나 다행히 원피스가 뒤집어지거나 하는 일은 전혀 없었다. 어제 먹다남은 만두 한개씩 먹고 편의점에서 산 음료 마시고... 아침은 대충 때워서 좀 허기진 상태였다. 하지만 우린 게짬뽕을 먹을거니깐 뱃속을 많이 비워두는게 여러모로 좋을꺼야^^라고 생각한 것은 큰 오산이었다. 이 날은 남서부에 위치한 박물관쪽을 돌기로 한 날이라 샤방하게 차려입었다. 섬 안쪽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처음엔 살짝 당황스러웠으나 다행히 원피스가 뒤집어지거나 하는 일은 전혀 없었다. 일빠로 유리의 성에 갔다. 생각보다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