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 바이올렛 70렙 + 함교 클리어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1월 10일 |
- 70렙까지 찍은 건 일요일(피시방 버프와 보상의 힘 + 최근 많이 뿌린 피로도 회복제의 덕)이었는데, 그 후 플게와 함교의 자잘한 퀘스트들을 마무리하고 70렙제 리시버까지 갖춰주는데 이틀이 걸렸군요. 뭐 아직 장비도 군데군데 나사가 빠져 있고 PNA도 개편을 기다리며 내버려 둔데다 스킬큐브도 부실해서 완전한 사람 구실을 하는 건 나중의 이야기겠습니다만, 어쨌든 한 고비 넘긴 넘은거겠죠. ~ _~ - 2부 와서도 일단 이 캐릭터는 스토리 면에선 완벽한 마이 웨이입니다.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막판에 진행이라던가 연출 면에서 매우 부실하게 처리되긴 했지만, 어쨌던 캐릭터 자체의 갈등 요소는 1부에서 다 해소해 버린지라 걸리적거리는게 하나도 없고, 포지션 자체도 다른 대원들과
[클로저스]휴가 때 시작하고, 어쩌다보니-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6년 8월 28일 |
아직도 뜨거운 불판인 그 사건을 개기로 티나라는 캐릭터를 알게 되어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뭐, 하면서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었는데요. 소소한 에피소드 몇개를... 1. 처음에 실수로 캐릭명을 잘못해서 삭제... 할뻔 했습니다. 하마타면 복귀 유저 아이템 못 먹을 뻔.... 어찌됐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뭔가 복잡하더군요. 거기다 스토리가.... 스토리가.... 홍시영 이 악마!!! 네, 위키를 통해 그 아가씨가 얼마나 사악한 존재인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게임을 해보니 느낌이 다르더군요. 성격 최악입니다. 거기에 티나 같은 경우. 스토리상.... 그 전에 레비아를 키우고 있어서 대충 스토리를 알지만.... 우아... 티나는 정말... 하지만, 귀엽습니다. 티나는. 왜 트레이너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