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당신의 이야기
By DID U MISS ME ? | 2021년 5월 3일 |
비와 당신의 구태의연한 이야기. 비와 당신의 스포일러! 초장부터 깜빡이도 없이 밀고 들어와 미안한데,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두 남녀가 편지라는 매개체로 상호 간의 사랑을 키워나간단 이야기 자체도 벌써부터 고루하고 지루하다. 펜팔로 전개되는 멜로 드라마가 좀 많아? <유브 갓 메일>, <러브레터>, <접속> 등등. 심지어 <시월애>와 그 리메이크작인 <레이크 하우스>는 판타지까지 끼얹어 그걸 그려냈었지. 근데 그걸 또해? 아, 물론 또할 수 있지. 또할 거면 잘 만들던가. 이 촌스러운 영화의 결정적인 실수는, 두 남녀 주인공이 주고받는 편지가 그 둘의 사랑이 커지는 데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었단 데에 있다. 서로 감정이 움트고
영화 락다운 213주 평점 출연진 예고편 등장인물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8월 30일 |
해수의 아이 - 삶과 죽음에 대한 교향시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2일 |
이 작품도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비용 문제도 있고 해서 아무래도 잉 영화를 리스트에서 바로 제외 했던 겁니다. 솔직히 좀 미묘한 구석이 있는 작품이라고는 안 할 수 없어서 결국 계속해서 무시하고 잇었던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리스트에 올라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기도 하고, 동시에 아무래도 추석에 할 일이 너무 없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읙 감독인 와타나베 아유무는 참 묘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일단 초기 작업은 거의 도라에몽과 관련된 것들이었죠. 솔직히 제가 도라에몽에 관해서 그다지 팬이 아니다 보니 할 말이 없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도
"분노의 질주"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29일 |
이 타이틀도 결국 샀습니다. 이제 2편과 도쿄 드리프트, 8편을 사면 되긴 하는데, 둘 다 제가 너무 안 좋아하는 영화이다 보니 그냥 없는 셈 치려구요. 결국 하나 남은 셈 입니다. 참고로 타이틀 나올 때 마다 새 슬리브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이건 꽤 최근거구요. 서플먼트가 의외로 좀 됩니다. 다만 음성 해설에는 한글 자막이 지원 안 된다는 아쉬움이 좀 있죠. 롭 코헨이 말을 잘 하는 감독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디스크는 유럽 등급이 많네요. 뭐, 그렇습니다. 이로서 이제 8편만 처리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