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G] 매직 2014의 실덱
By Waterwolf's Lair | 2013년 7월 2일 |
요즘 집에 오면 매직 2014 실덱을 즐기고 있습니다. 캠페인도 본체만체, 실덱으로 멀티 플레이 놀이만 줄창하는 중. :D 실덱 슬롯도 하나 구입. 뭐 무지 쎈 덱은 안나왔습니다만... 일단 덱 리스트. --- 백흑 어그로 --- 1 변형의 광야 9 들 7 늪 1 태양꼬리 매 1 백기사 1 보초 슬리버 1 굶주린 쥐떼 1 마귀 사냥꾼 2 기만의 대가 1 그리핀 보초 1 흡혈귀 밤도둑 2 돌격하는 그리핀 1 피를 사냥하는 박쥐 2 시체 도둑 1 세라 천사 1 룬문신 악마 1 일시모면 1 평화주의 1 살인 1 암살 1 흡혈귀의 표식 1 심판의 날 1 공개 처형 보시다시피 흑색과 백색의 괜찮다 싶은 디나이얼 위주로 적당히 생물 넣은 덱
[MTG] 인물 소개 - 우르자
By 더블서티 | 2013년 5월 6일 |
![[MTG] 인물 소개 - 우르자](https://img.zoomtrend.com/2013/05/06/c0026769_51865daf942f0.jpg)
이름: 우르자 종족: 플레인즈워커 (각성 전 인간) 생몰년: AR 0 ~ AR 4205 최강의 플레인즈워커, 구세의 영웅, 만악의 근원, 천하의 개쌍놈 개요 다차원우주의 중심에 있는 차원, 도미나리아 출신의 플레인즈워커. 매직 더 개더링의 초창기 스토리는 그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대부분이었으며, 주인공인만큼 어느정도는 플레이어의 분신이라는 느낌이 강한 캐릭터였다(일례로 다른 플레인즈워커들은 특정색깔의 마법에 치우쳐져있는 느낌이 강했으나 우르자의 경우 모든색의 마법에 능한 마법사로 되어있다). 형제전쟁, 파이렉시아 침공등을 통해 도미나리아에서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큰 영향을 끼쳤으며, 그 덕분에 도미나리아에서는 그의 탄생을 원년으로 한 AR(Argivian Reckoning)력을 쓰
[MTG] 일본의 매직 컬럼 "실덱이라는 미궁"
By Waterwolf's Lair | 2013년 3월 3일 |
![[MTG] 일본의 매직 컬럼 "실덱이라는 미궁"](https://img.zoomtrend.com/2013/03/03/a0006109_51325359397f1.jpg)
지금 일본 요코하마에서는 그랑프리 요코하마(이하 GP 요코하마)가 열리고 있습니다. 일본 최대 참가인원 갱신, 세계 2위 기록. 총원 2297명이 참가한 이벤트입니다. 어제 토요일은 Day 1. GTC 실덱이었습니다. 참가자 전원이 GTC 6팩을 받아 그 카드로만 덱을 짜서 대전을 벌입니다. 거기서 승수로 Day 2 참가자를 결정합니다. 현재 한국인 Day2 참가자는 모두 6분. 건투를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매직 일본 공식 사이트에선 재미있는 컬럼을 하나 올렸더군요. Day1 이벤트 6팩말고, 따로 6팩을 뜯어서 그 카드들을 프로에게 보여서 가상의 덱을 짜보도록 한 것. 즉, 같은 카드풀로 어떤 덱을 짤 것인가 하는 이벤트를 한 것입니다. 매직 더 게더링 일본 공식 사이트 컬럼
[MTG] 게임데이 참가해서 준우승했습니다.
By Waterwolf's Lair | 2012년 10월 28일 |
![[MTG] 게임데이 참가해서 준우승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0/28/a0006109_508bb62c00292.jpg)
준우승이래봐야 조금 멋적긴한데... 울산의 매직 클럽인 교실속풍경의 게임데이에 참가해서 일단 준우승 했습니다. 참가자는 10명. 플레이오프 4전 2승 2패로 간당간당 턱걸이로 4강 진출. 4명이서 싱글 엘리미로 우승자를 가렸네요. 플레이 오프에선 BR 좀비(2대1 패), 모노레드 어그로(2대1 패), UW 컨트롤(2대0 승), 아메리칸 컨트롤(2대1 승). 4강에선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BR 좀비와의 재전. 2대1 승. 결승전은 역시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모노레드 어그로 재전. 2대1 패. 참가덱은 반트 어그로였고, 사이드에 번덱에 대한 대비를 전혀 안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게임 끝내고 부랴부랴 사이드에 켄타우로스 치유사를 3장 투입했네요. 사이드보드에 컨트롤과 셀레스냐 어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