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2013년 경계선 즐기기
By 새날이 올거야 | 2013년 1월 3일 |
혹한기이다. 아니 울트라 혹한기이다. 덕분에 여행 계획마저도 수정 불가피... 차량을 이용해 목적지로 이동하려 했건만, 이놈의 혹한기가 도와주질 않는 거다. 얼어붙어 부풀어 오른 땅의 부피 때문에 평소엔 잘만 열리던 차고 문이 열리지 않는다. 이제껏 이런 일은, 연중 가장 추울 때 한 두번 정도만 겪어 왔지만, 요즘처럼 겨우내 혹한기일 땐 걍 일상이 되어 버렸다. 덕분에 차를 버리고 몸만 출발한다. 셔틀버스를 알아 보았으나 시간이 시간이 맞질 않는다. 어쩌겠나.. 걍 고속버스를 이용해야지. 그나마 버스는 많아, 기다림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었다. 작은 녀석이 아픈 모양이다. 1시간 반 남짓 되는 버스 운행 내내 머리를 처박고 있더니, 내려야 할 순간에도 내리지 않고 있는 거다.
어제는 스프링 스키 오늘은 설탕가루 스키
By 나니아빠님의 이글루 | 2012년 12월 17일 |
주간 스키 끝나고 야간 준비 중인 양지리조트. 어제는 상짝녹아서 재미있게 탔지만 오늘은 완전 강설 위에 살짝 팥빙수 뿌려놓은 설질. 최악이었음. 오늘 로시뇰 데모알파. 뵐클 레이스타이거 피셔 gs 살로몬 2v 타본결과 이런날은 무노건 허리 두꺼운 스키가 최고였다.
9/29 - 세나두 광장, MGM 불꽃놀이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10월 6일 |
룰루랄라. 신트라 호텔에서 세나두 광장은 버스로 한정거장이 채 안되는 거리. 원래 내일 찬찬히 돌아볼거였지만 간단한 요기를 할까? 하는 마음에 잠시 들러보았다. 호호 원래는 저건 있어야 할것이 아니였지만, 잊고 있었던 점이라면 마카오도 추석이라는거. 암튼 뭔가 기념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놓은것. 암튼 뭔가 화려화려. 그래도 29일만 해도 사람이 좀 적었더랬지. 저 세나두 광장길을 쭉 따라서 모퉁이만 살짝 돌면 있는 성당. 이래뵈도 얘도 뭔가 유서 깊은 성당이더라. 하지만 마카오에서는 왠지 성당 요새 유적 뭐 그런것 몇개 둘러보면 볼게 없을법 한 느낌. 이전 방문지에서 뒷골목으로 돌아 들어가본 덕분에 보게된 마카오는 좀 지저분했었다. 해서 이번에는 그냥 남들 다니는데로만 가기로. 어차피 내일 또 갈거니까.
결혼 발표를 들은 성덕「내 시간, 돈, 사랑, 마음, 꿈을 돌려줘. 돌려달라고」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20년 1월 6일 |
1 964 声の出演:名無しさん[] 2020/01/02(木) 12:19:52.70 ID:i7rm+aZY 지금쯤 우리들의 돈으로 맛있는 거 먹고 있겠지… 이런 배신도 없다고…어흐흑 내 시간, 돈, 사랑, 마음, 꿈을 돌려줘. 돌려달라고. 2 존나 슬프다 3 눈물이 멈추지 않아 ㅜㅜ 그래도 행복하다면 OK입니다 짤. 4멋대로 꿈을 꿔놓고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은 주제에357>>4 행동하면 체포당하잖아5 눈물이…ㅜㅜ6 존나 일방적이라 웃음60>>6 거야 일방적인 관계고 서로7 웃음 까놓고 소프 아가씨랑 다를 거 없으니까 진지해지지 말라고21>>7 해주지도 않는 소프아가씨한테 그렇게까지 돈을 쏟는가8 괜찮냐?9 슬슬 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