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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천만에 근접한 '보헤미안 랩소디'- 극장가 동성애코드의 금자탑
우선 호모섹슈얼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반도 극장가와 평소 경향 및 취향으로 볼 때, 이른바 작가주의 경향의 모모작들을 제외하고는 십만 넘기도 힘들었을 이 지독하리만치 '영리한' 동성애 주인공의, 동성애 코드 복선의 영화가 천만 관객에 근접할 정도에 이르렀다는 것은 의미하는 바가 실로 크다. 그리고 이 흥행과 결국 사그러들겠지만 일시적이나마 열풍과 신드롬을 일으킨 건 무엇보다도 퀸의 '음악성'을 예외로 해놓고는 설명할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리라. 어떤 정치인이 어떤 종교매체에 뭐라 늘어놓든, 어떤 평론가가 어떤 영화매체에 뭐라 끄적이든 '보헤미안 랩소디'의 신화는 향후 한국 극장가의 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과 변화를 가져올 것은 분명해 보인다. 긍정적, 부정적 양면 모두에서.. 여하튼 퀸의 올드팬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