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고를 부탁해!
By Cat's bluse | 2015년 6월 8일 |
사실 방송은 잘 봤다.음식 내놓고 기다리면서 땀 범벅이 된 이마 보면서 아, 저 사람 긴장했구나 하고 생각했고그래, 처음이라 그랬겠지 - 라고 생각을 했다.방송 보면서 맹쉐프 그래도 앞으로 계속 보면 처음의 이야기는 잊혀질까 라고 생각했는데... 아 그랬는데 마지막 오분이 똥망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월 1일 촬영분이라는 단
박준우가 본 맹기용의 요리는?
By BEST지식 | 2015년 6월 14일 |
![박준우가 본 맹기용의 요리는?](https://img.zoomtrend.com/2015/06/14/b0302632_557d0e1503ec5.jpg)
내일은 드디어 냉장고를 부탁해 하는 날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괴식논란을 떠나 맹기용셰프가 들어와서 약간 요리대결에서의 긴장감이 떨어진듯 하여 별로이지만, 뭐 제작진이 어떻게든 잘 만들어 가리라 믿어봅니다. 그나저나 괴식이라고 혹평을 받았던 맹모닝이 실제로 있는 음식이라는데서 더욱 깜짝 놀랐네요. (역시 털그래 박준우님의 방대한 지식은 존경~존경~)스칸디나비아 쪽에서 이런 류의 샌드위치가 있다고 하네요. (역시 전문가의 정리는 뭔가 신뢰가...ㅠ.ㅠ)뭐 맹셰프가 진짜로 그런쪽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어땟는지는 모르지만 어찌됐든 박준우 기자의 이야기는 항상 재밌다는~이 와중에 SNS 셀카로 실검에 숟가락얹으려고 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은 풍작가는 '단지 또 먹고싶었을뿐' 이라며 역시나 기인다운 면모를
꽁치 하나에 과거가 털리는 남자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5년 5월 26일 |
![꽁치 하나에 과거가 털리는 남자](https://img.zoomtrend.com/2015/05/26/e0033975_556482ff2200a.jpg)
아, 정말이지 방송을 좋아하고 많이하는 분이네요.그래서인지 검색만 하면 주르륵 뜨고 양파처럼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이건 네이버 TVcast에 영상있습니다.http://tvcast.naver.com/v/302275 그리고 마지막으론 클럽 이야기까지 등장.트위터의 캡쳐라 빼도박도 못하네요. 앞서 포스팅한게 있어 자료보충(?) 용도로 올립니다만, 앞으론 이 분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소시민인 저로서는 마치 외계인 보는 기분이랄까. 그래도 마지막에 드는 생각은 딱 한가지.'인생은 실전이고 믿을 것은 실력뿐이다.' 지루한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맹기용 셰프에게 놀란 것
By 쥴리엣 갤러리 | 2015년 5월 26일 |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가 굉장히 핫하다. 새로 들어온 맹기용 셰프가 만든 음식의 비쥬얼이나 맛이 기대 이하라서 사람들이 좀 실망한 것 같다. 나는 그때 다림질을 하면서 본방을 봤던 터라 이원일 셰프와 맹기용 셰프의 대결을 제대로 못봤다. 어차피 첫방에서 손도 덜덜 떨던 사람이 음식을 제대로 요리하기는 힘들 거라 여겼고, 이번 맹 셰프의 패배도 크게 논란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다만 다림질 하면서 대충 보던 와중에도 내가 고개를 갸우뚱한 일이 있었다. 맹 셰프 손이 굉장히 곱다고... 셰프란 직업이 손이 고울 수가 있던가? 물과 불, 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직업인데 손이 곱다고 하니 이해가 되질 않았다. 대가인 이연복 셰프도 칼질하다 손 베이는 마당에. 의심은 하면 할 수록 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