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올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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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를 키우는 레즈비언 가족이 아이들의 정자 제공자를 만나는 이야기. 1. 정자 제공자, 생물학적 아버지를 만나보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은 이해가 된다. 나는 심지어 반려견 달콩이의 모견, 부견, 고향이 궁금하다. 2. 갈등은, 정자 제공자의 '주제넘음'으로 시작된다. 꾸준한 관계를 지속한 적도, 아이를 키워본 적도 없으면서, 아이 엄마에게 그렇게 하지 말고 좀 풀어놓으라든지... 이러쿵 저러쿵.. 그냥 남이 말해도 화가 폭발할 것 같은데, '아버지 역할을 하듯' 하기때문에, 더 꼴보기 싫음.... 엄마는 사이다처럼, 그에게 그럴만한 자격 없음을 알려준다. 이런 부분이 중요한 것 같다. 나와 내 영역을 침범하는 그 순간을 용인하지 않고, 경계를 넘었음을 깨닫게 하는 것. 책 '나는 이제 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