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게 극장판 보고 왔습니다.
By First as empty | 2013년 12월 10일 |
번잡한 주말을 피해 평일 감상(사실 오늘까지 하는줄도 몰랐다) 선택받은 자를 위한 지적 음료 닥터페퍼 캔을 들고 7시 40분 표로 감상했습니다. 자리는 한가운데. 평일 만세.관람 매너는 보통이었네요. 사실 예약시 객석이 텅비어있길래 집안과 같은 평온함을 기대했는데 정각이 되니 우루루 몰려오는 관객들...최종적으로는 20여명쯤? 일부 속닥속닥 거리는 일행이 있긴 했는데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았으니 다행입니다. 감상은... 나쁘지는 않았는데, 극장 스크린에서 볼 만한 스케일의 이야기도 아니네요. 그냥 TV 스페셜 클래스.슈타인즈 게이트 세계선에 도착해서도 오카링은 햄복할 수 없어! 일 줄 알았는데 이번엔 크리스티~나가 분발해주었습니다.결론: 애프터일 줄 알았더니 비기닝이더라. 그러고 보면 이번에 정발되는 모
극장판 슈타인즈 게이트~부하영역의 데자뷰~ 새 키 비주얼 공개
By 【森羅万象】Ver. 3.0 | 2013년 2월 9일 |
![극장판 슈타인즈 게이트~부하영역의 데자뷰~ 새 키 비주얼 공개](https://img.zoomtrend.com/2013/02/09/f0060021_51152ed043f7c.png)
극장판 슈타게의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면서 새로운 키 비주얼이 공개됐습니다. 분명 트루엔딩 이후의 세계선인데 무슨 일이 벌어질런지... 츤데레스러운 두사람의 사랑싸움이라도 벌이려나...(비익연리의 달링도 아니고..)
정말로 변하지 않는 그분들
By Indigo Blue | 2014년 3월 27일 |
![정말로 변하지 않는 그분들](https://img.zoomtrend.com/2014/03/27/f0035815_5333f8f9ccbf2.png)
정말로 대단하다. 아 그나저나 루리웹글 너무 자주쓰는 것 같은데, 잊을만하면 하나씩 터뜨려주니 안쓸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국내에 몇 안남은 콘솔게임 관련 대형 커뮤니티라 아예 신경을 끌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