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밤』오픈케이스. 4년 동안 기다렸다.

호나상의 붉은환상향|2012년 4월 16일
Posts
『마법사의 밤』오픈케이스. 4년 동안 기다렸다.

『마법사의 밤』오픈케이스. 4년 동안 기다렸다.

호나상의 붉은환상향|2012년 4월 16일

아오코 선생님을 기다린지 어언 4년. 내 인생에서 4년 동안 한결같이 기다린건 제 덕질의 모든 범주를 통틀어도 이 녀석이 유일합니다. 게임성이 어떻고를 떠나서, 마법사의 밤을 받아들었을때 느낀 이 감정이 참 묘하군요. 인내의 과실이란 이런 것일까. 멋도 모르고 중2병에 빠져 설치던 중딩이 달빠라는 타이틀을 단지도 10년이 넘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제 덕질은 여전하다 못해 날이 갈수록 심화되어가는걸 보면 역시 이 바닥은 끝이 없다는걸 절실히 실감하게 되네요. 어차피 탈덕은 할 생각도, 할 수도 없을테니, 남는건 갈때까지 가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쨌든, 제가 덕질을 해온 세월 동안 언제나 제 덕질의 가장 중심에서 명맥을 이어온 타입문의 신작. 마법사의 밤이 4년이라는 시간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