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톨 맨 - 그것은 삶과 죽음의 경계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2월 6일 |
![더 톨 맨 - 그것은 삶과 죽음의 경계](https://img.zoomtrend.com/2013/02/06/b0044740_5111f6bb51967.jpg)
더 톨 맨미국 / The Tall ManMOVIE범죄 스릴러감상매체 DVD2012년 즐거움 50 : 31보는 것 30 : 15듣는 것 10 : 5Extra 10 : 657 point = 나중에 소녀가 “맞지?”하고 자문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세상은 언제나 불공평한 것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불공평을 어떻게 가지고 생각해야할지는 생각해보게 된다고 하겠지요.사실 스토리 자체가 굉장히 암울한 것이 맞습니다. 세상에서 바라보는 인식만으로 생각을 해보면 미국이라는 강대국 이미지는 확실히 그 지역적인 차이에 따라서 남다른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부분을 잘 보지 않게 됩니다. 큰 나라, 지역적인 차이와 분포는 확실히 있지만 이상하게도 ‘미국’이라는 타이틀에 다른 생각을 못하게 되는 점이지요.물론 이
와일드 타겟 - 엄청난 기대와 다른 영화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11일 |
![와일드 타겟 - 엄청난 기대와 다른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01/11/b0044740_50ef94f2603eb.jpg)
와일드 타겟영국 프랑스 / Wild TargetMOVIE코미디 범죄감상매체 BD2010년 즐거움 50 : 24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550 point = 순수하게 보고 즐기는 맛이 달랐습니다. 코미디인 것은 사실이고, 직업 킬러의 인생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가업으로서 그것을 이어가는 집안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오랜 시간 사람들을 살인하는 것에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었을지 알 수 없지만 사기꾼 여인을 만나면서 얻게되는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것은 확실히 색다른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사실 이작품은 영화적인 구조론을 떠나서 진행이나 캐릭터 자체가 제법 엉성해서 보는 맛이 조금 이상합니다. 정말 생각없이 진지하지 않게 본다면 재미있는 것이 맞지만 보고서 조금만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 세상에 사랑의 불꽃을 쏘아올리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17일 |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 세상에 사랑의 불꽃을 쏘아올리다](https://img.zoomtrend.com/2013/01/17/b0044740_50f78385662d2.jpg)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미국 / The Hunger GamesMOVIE액션감상매체 BD THEATER2012년 즐거움 50 : 20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5Extra 10 : 547 point = 기대치가 조금 있었지만 정작 보는 것은 조금 나중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재미가 없었다는 점은 좀 아쉬웠지요. 사실 조카들 때문에 3번이 봐야했던 친구의 입장을 생각하면 저는 다행이라고 하겠지만요. 아무래도 <해리 포터> 이후에 다양성있는 아동드라마, 판타지에 대한 접근도가 쉬워진 것은 사실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이 작품을 보고 나니아는 훌륭한 작품이었구나 라고 말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이 작품은 4부작을 기준으로 제작된 드라마 중 첫 발단을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평범하지
ALWAYS 3번가의 석양 '64 - 세상은 아직도 아름답다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10월 18일 |
![ALWAYS 3번가의 석양 '64 - 세상은 아직도 아름답다](https://img.zoomtrend.com/2012/10/18/b0044740_507fbf4752e4b.jpg)
ALWAYS 3번가의 석양 '64일본 / ALWAYS 三丁目の夕日'64MOVIE드라마감상매체 BD2012년 1월 21일 즐거움 50 : 32보는 것 30 : 19듣는 것 10 : 6Extra 10 : 663 point = 조금 시대적인 감각이라고 하겠지만 이 작품은 3D를 도입한 영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덕분에 묘하게 사실적이면서도 묘하게 비현실적인 감각을 알려주었다고 하겠지요. 초반 만들어지시 시작한 도쿄타워도 이제는 든든하게 배경으로서 자리잡고 있고, 고도성장기를 시작으로 성공이라는 시간을 내달리기 시작한 속편과 함께 이번에 제작된 3번째 작품은 1964년,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시기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습니다.무엇보다 재미있게 등장한 구성이라고 하면 일본 초대 취미인들의 성역으로 불리던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