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안녕할 때가..
By 소소한 이야기들 | 2022년 9월 8일 |
차를 바꾸었습니다. 벌써 햇수로는 근 7년이 지났네요.정확히는 6년하고도 4개월 쯤 더 탄 것 같은데요.아직도 타고 있긴 합니다만, 엔진에 결함이 있어 다른 차로 넘어가야 할 듯 합니다. 아직 닝닝이 데려올 때가 선한데 벌써 이별이라니 조금은 아쉽네요.하지만 다른 차로 변경할 때까지는 함께할 테니 그때동안 좀더 마음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운전연습할 거라고 썼는데 제 운전은 1도 늘지 않았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