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소개된 지스타 포탈 코스프레
By 양유기의 창작 공간 | 2014년 12월 16일 |
어느날 인터넷을 보니 해외 SNS계통 사이트에 2014 지스타에 출전한 본인의 포탈 코스프레가 등록되어 있었다. 아마도 지스타에 방문한 해외 게임 업계 관계자가 촬영 후 올린 것 같아 보인다. 본인은 포탈 코스프레 소품 제작 일정으로 인해 매일 바쁜 상태라 해외 커뮤니티 활동까지는 아직 전혀 신경쓰지 않았는데, 이렇게나 해외에 포탈 코스프레가 역수출(?) 된 것에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한 상황이다. 그리고 2014년 하반기 프로젝트인, 포탈2에 등장한 인격 코어들중 하나이자 메인 캐릭터인 휘틀리의 완성 및 공개가 임박했다. 휘틀리는 현재 80% 이상 완성되었으며, 소품 퀄리티를 최고의 상태로 마무리 짓기 위한 작업에 한창 착수하고 있다. 혹시라도 새로운 소식을
어느 모 격투가의 흔한 코스프레.
By Bizarre(o) Blog. \(^ω^)/ | 2012년 7월 14일 |
-출처: 그 분의 트윗픽. [http://twitpic.com/a62o5h] 역시 저 분 답다고 해야하나요? 어째서 가면을 쓰고 있는 건지는 넘어가도록 하고 조만간 큐베 타이즈 입고 등장하시는 모습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퍽!)
레노버 Legion 게이밍노트북, '지스타'에서 만나본 리전 7세대 리전 5i 프로
By 자유분방 IT사진 | 2022년 11월 18일 |
지스타에 대한 생각
By 게임 좋아해? | 2019년 11월 12일 |
부산에 살게 된지도 어느덧 6년이 다 되어간다. 항상 이맘때면 친구들이 '지스타 보러가자'며 놀러오려한다. 자기가 보는 인방인이 온다니 뭐니, 무슨 게임이 참여하니 뭐니 난리지만 올해엔 그냥 오지 말라고 말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솔직하게 까고 말해서, 콘솔게임과 PC게임이 지스타에서 설 자리는 없다고 말해도 별다른 이견이 없을것이다. 몇년동안 지스타를 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 가능할정도로 당연한 말인 것이다. 콘솔게임과 PC게임을 주로 하는 내 입장에서는 메리트가 점점 사라지는 이름뿐인 게임 행사이다. 가봤자 넥슨이 한구역을 통째로 차지하고 인디게임을 만드는 대학친구들이 한구역 차지하고 중소기업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그외 대기업들이 조금씩 갈라먹고 보드게임 휴게장소에, 야외에다가 모바일게임 부스들과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