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모프가 만만한 놈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By [謎卵] CODE PAGE 949 | 2012년 6월 6일 |
얘네는 왜 최종예선 앞두고 감독 바꾸냐. 그것도 상여우 같은 놈으로. 어우....분요드코르. 정말 효율적으로 팀을 운영하는 감독이다. 게다가 우즈벡이 참 생소한 기후이기도 하고. 갑자기 바뀐 감독이라 적응문제가 있을 거라는 것도 감안은 해둬야겠지만 이 사람은 올해의 분요드코르만 봐도 포스가 느껴진다. 근데 분요드코르는 어찌되는 거지? 설마 최종예선을 겸임으로 치루지는 않을거고. 아챔이라도 편하게 하게 다른 감독 세워줬으면 좋겠다. 분요드코르 그 골키퍼가 국대 수준이 아니었다면 진짜 우즈벡 국대 골키퍼는 레프 야신의 현신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까지든다. 이쪽 팀은 무지 효율적인 팀으로 구성이 될 듯한 기분이다. 우리나라 국대가 준비된 선수들을 뽑는게 아니라 인기투표나 학연으로 운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