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다음의 족구왕
Post
원문 보기 →
네가 다음의 족구왕
할리우드판 원스, 세이모어 호프만의 유작, 테리 길리엄의 복귀작, 우디 앨런의 마술쇼 등등 8월 최근의 그 많은 영화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가장 유쾌했던 두 편. 애덤 윈가드의 "유아 넥스트"와 우문기의 "족구왕"!! - 먼저 둘 모두 '왜?'라는 의문을 가지면 나만 바보되니까 그저 즐기면 ok~ - 살인마물과 청춘물이라는 매우 정형화된 장르의 틀을 일단 따르고 있...는 듯 하다가 하나는 공수 교대(?)라는, 다른 하나는 탈장르화(??)라는 파격을 선보인다는게 포인트...일까 - 일단은 장르물이므로 진부한 클리셰나 예측가능한 전개가 발목을 잡으려는 찰나 전형성의 가면을 조금씩 벗는 캐릭터로, 또는 현실과 개그의 경계가 모호한 웃음으로 벗어난다. 둘 다 매끈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