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루레이 감상 - 로드 오브 워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5년 5월 3일 |
![영화 블루레이 감상 - 로드 오브 워](https://img.zoomtrend.com/2015/05/03/e0064461_55455d3acacaa.png)
제가 2005년에 개봉한 앤드류 니콜 감독의 영화 '로드 오브 워(Lord of War)'를 같은 해 12월인가에 굳이 영화관에 찾아가서 본 이유는 무엇보다 포스터 이미지가 상당히 신선했기 때문입니다. 여기 소개해드리는 동 영화의 한국 정식발매판 블루레이 타이틀(이하 BD)에 동봉된 북클릿에서 영화 평론가 카포네 씨가 언급하듯 저도 이 영화의 포스터들을 접하기 이전에는 이 영화에 대해서 어떤 정보도 없었고 심지어 주연을 맡은 니콜라스 케이지라는 배우에 대해서도 그다지 깊은 관심을 가진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대충 10년이 지난 지금, 06년 발매된 북미 초판 BD도 아니고 올해에야 처음 정발된 BD를 굳이 소개하는 것은 물론 이 영화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개중 특히 마음에 든 부분은 사실 시
모털 엔진 - 초반만 멋진 시각, 후반으로 갈수록 점입가경인 스토리의 악몽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9일 |
결국 이 영화도 리스트에 올려버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기도 했지만, 사실 매우 걱정되는 작품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판타지 영화들이란게, 반지의 제왕 외에는 거의 다 기묘한 섵택으로 망해버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 덕분에 혼란스러운 영화들이 꽤 있어왔고, 사실 그래서 이 영화도 피터 잭슨이 참여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걱정 되었던 겁니다. 그래도 일단 보게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크리스찬 리버스는 사실 이 영화 시리즈로는 그렇게 유명하지 않습니다. 그 이전에 참여한 작품들이 더 유명하죠. 다만 감독으로서 유명한 것은 아닙니다.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되어 있는 것이 킹콩인데, 당시에 시각효과 감독으로 일을
암살 - 평균도 하고, 의미도 있지만 정작 지루함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26일 |
![암살 - 평균도 하고, 의미도 있지만 정작 지루함이.......](https://img.zoomtrend.com/2015/07/26/d0014374_5599de24cc3c0.jpg)
다시금 신작입니다. 영화제 시즌에 개봉하는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배치가 상당히 복잡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한 편 이었으면 했는데, 결국에는 이 영화가 개봉일을 확정 지으면서 영화가 불어나고 말았죠. 결국에는 이 이상 아무리 기대작이 추가가 되어도 저는 더 이상 소화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올해 부천이 그나마 제가 기대하는 영화들이 적기에(?) 소화가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는 것이 다행인 셈이 되어버렸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 입장에서 요즘 최동훈 감독의 신작들은 약간 애매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과거 작품들과는 다르게 너무 가며운 이야기만 하려고 노력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말입니다. 이 작품 역시 비슷하게 해석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죠. 이
[삼치의 ORIGIN게임 리뷰] 들어가며!
By 본격 밀리터리 라이트노벨 작가 지망생 이글루 | 2013년 2월 28일 |
![[삼치의 ORIGIN게임 리뷰] 들어가며!](https://img.zoomtrend.com/2013/02/28/f0062448_512dbdf5280e7.png)
개떡같은 오리진, 배필 3을 강제적으로 시행 안했으면 스팀에 발렸을텐데 ㅎ 엘리스는 스팀에서 이용 가능하니까, 여기서 리뷰는 안하겠고. 5개만 하면 되겠네. 심시티 나오면 그것부터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