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9 구름터의 북유럽 여행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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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8.9 구름터의 북유럽 여행 - 에필로그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에서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의 나와 열흘 전 이곳을 지나며 여행의 설레임을 간직한 나는 어떻게 변했을까? 주로 자연이나 고대 유적지를 찾아나서는 여행을 하던 내가 북유럽에 오게 될 줄은 한달전에도 알지 못했다.휴가 기간이 다가오기에 인터넷을 뒤지며 저렴한 비행기 티켓을 샀고, 여행지에 대한 조사를 하다보니 안데르센과 뭉크가 있었고, 북유럽 국가의 사회보장 시스템이 있었다. 상대적으로 가난한 나라를 여행하며 만난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과꽤 잘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우리는 너무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은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이번 여행을 통해 바로잡아지고 있다.많이 갖고 있건 그렇지 못하건, 개인의 욕심을 채우기 보다는 함께 나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