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두산전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8월 26일 |
1. 유먼 12승. 인터뷰때 유먼 뭐라고 한건지 모르겠네... "롯데 사랑해예~" "롯데 살아있네~" "롯데 사람이네~" 셋중 어느걸까...-_-; 2. 조반장님 시즌 3호 솔로포!그리고 문규현 희플때 몸을 날려 득점하시는 모습은 진짜 찡했음요... 3. 제발 득점상황에선 점수 냅시다 제발!!쫌!제발!점수를 내야 안심할 수 있는거라구요!(똥줄야구 반대) 4. 9회 오재원 마지막공 어떻게 봐도 볼인데..ㄷㄷ 5. 내일 선발 사도스키vs김승회 롯데팬은 사도스키의 볼질을 보며 분노를 할것이고 두산팬은 김승회의 땀을 보며 더워죽겠다를 시전할것입...니...? 아 내일은 사도스키 투구내용보면서 분노의 포스팅을... 물론 잘하면 칭찬해야죠...잠실 두산전에
[관전평] 5월 20일 LG:롯데 - ‘임찬규 6.2이닝 1실점 4승’ LG 4연패 탈출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5월 20일 |
LG가 4연패에서 천신만고 끝에 탈출했습니다. 20일 잠실 롯데전에서 임찬규의 6.2이닝 1실점 호투에 힘입어 3:2로 신승했습니다. LG는 최근 8경기에서 2승 6패에 그치고 있는데 2승이 모두 임찬규의 선발승입니다. 임찬규 5회초 첫 실점 임찬규는 6.2이닝 4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1실점으로 4승을 거뒀습니다. 140km/h 초반 위주의 빠른공에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 던지는 공 배합이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3회초 1사 후 신본기를 상대로 잘 던지지 않던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중간 2루타를 허용해 1사 2루 동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김사훈을 유격수 땅볼, 2사 3루에서 손아섭을 1루수 땅볼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손아섭의 타구에는 임찬규의 1루 커버가 늦지
6/27 넥센 vs 롯데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6월 26일 |
=선발= 린드블럼은 7이닝을 깔끔하게 막고 내려갔다. 롯데의 에이스로서 올해 제 몫을 다해 주고 있는데 너무 등판간격이 짧은게 마음에 걸린다. =불펜= 불펜으로는 강영식, 김성배, 박세웅이나와서 나머지 2이닝을 막고 내려갔는데 김성배를 제외하고는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 지 못하고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타격= 빅이닝을 만들어서 대량 득점은 좋았지만 그 뒤가 좋지 않았다. 한이닝에 대량득점 하고 그 이후에도 여세를 몰아서 몰아 쳐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범타로 물러가는점은 좋지 않은 모습이다. =수비= 대수비로 나온 신인급 백업 선수들이 수비가 너무 불안하다. 그리고 오승택도 여전히 불안한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다. 젊은 선수
옥스프링, ‘PS 첫 경험’ 못하고 떠나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12월 16일 |
![옥스프링, ‘PS 첫 경험’ 못하고 떠나나](https://img.zoomtrend.com/2014/12/16/b0008277_548f65a3a23a2.jpg)
롯데의 외국인 선수 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외국인 타자 아두치에 이어 좌완 투수 레일리, 우완 투수 린드블럼과 계약하며 외국인 선수 3명을 전원 물갈이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옥스프링입니다. 롯데가 재계약 여부를 놓고 고민했던 옥스프링은 끝내 재계약에 실패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선수에 대한 눈높이가 전반적으로 높아진 탓입니다. 옥스프링이 올해 장타 허용이 많았던 것과 내년이면 38세가 되는 많은 나이가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10개 구단이 모두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유 계약으로 풀린 옥스프링을 당장 영입할 팀은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7시즌 도중 LG에 영입되어 한국에서 4시즌을 뛴 그는 한국 무대 포스트시즌을 경험하지 못한 채 떠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