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동야영장, 내설악 백담사에서 오세암까지
By 떳다 김서방 | 2012년 5월 26일 |
![설악동야영장, 내설악 백담사에서 오세암까지](https://img.zoomtrend.com/2012/05/26/c0022346_4fc04b9d986f9.jpg)
뭐... 간만의 설악산행 떠나고 싶고 바깥공기 쐬고 싶을 때는 이곳이 좀 짱인듯 베이스는 설악동야영장 이번 설악 오르기는 내설악쪽으로 백담사에서 오세암까지 왕복 4시간이 조금 넘는 거리 다들 다음주 연휴를 캠핑의 D데이로 삼았는지 화창한 오월의 주말답지않게 야영장은 한산하다... 덕분에 명당 자리에 널찍하니 자리잡는 호사까지... 산을 바로옆에 끼고 자리를 잡아 그런지.. 산모기들이 많다. 이넘들의 전투력이 장난 아님. 저녁무렵 물린 자리에는 흉까지 남고 진물이져 딱지가 앉을정도.. 일주일이 지난 아직도 다리에 커다란 흔적이 세 방 딱!! 거미가 타프주변을 삥둘러 그물을 쳐주지 않았다면 더 많은 헌혈을 해야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문여사 일년에 한 권 읽는
추석때 복잡복잡했던 인제 백담사
By 달콤's | 2013년 10월 23일 |
![추석때 복잡복잡했던 인제 백담사](https://img.zoomtrend.com/2013/10/23/f0345510_52671d12b1e04.jpg)
#. 추석때 다녀온 백담사, 이제서야 리뷰합니다 :) 이번 추석때 다녀온 백담사, 게으른 달콤씨는 이제서야 리뷰남기네요. 어렸을때는 백담사에 걸어 올라갔는데... 이제는 주차장에 차세워두고 셔틀버스 타고 올라갑니다. 셔틀버스타고 굽이굽이 돌아 도착한 백담사! 두둥, 추석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 많더라구요. 오후 5시쯤 도착해서 백록담 앞의 계곡에서 돌도 쌓고 놀고 숲도 거닐고 6시에 스님이 치는 종도 구경하고...ㅎㅎ 푸르른 숲과 공기, 자연을 벗삼아 신선놀음 했어요.ㅎㅎ 하지만 집에 가려고 보니 셔틀버스 타려고 대기한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더라구요...ㄷㄷㄷ 정녕 오늘안에는 아래로 내려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요. 줄 기다리는 것 포기하고 그냥 가족
[설악산] 단풍산행, 영시암에서 오세암으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10월 12일 |
![[설악산] 단풍산행, 영시암에서 오세암으로~](https://img.zoomtrend.com/2012/10/12/c0014543_5072e4493d0be.jpg)
영시암 이후부터는 이제 계곡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산으로 들어갑니다. 난이도 상승 ㅎㅎ 갈래길, 좌측은 오세암, 우측은 봉정암으로 이 날은 시간과 체력 상 오세암 루트를 가봤습니다. 아직 파릇파릇~ 그래도 산에 올라오면서 날씨가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다람쥐가 가끔씩 재롱도 떨어주고~ ㅎㅎ 이쪽은 다니는 사람이 적어서 인가 웬지 모르게 호젓~한 느낌이~ 투구꽃? 이 녀석도 오랫만이라 한장 더~ 이름은 모르겠지만 햇살에 예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