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Sep. 2016] 6th-2. 그린델발트(Grindelwald) ; 케브리카 타고 피르스트로, 출발!
By 달콤한 나의도시 | 2021년 3월 27일 |
열달만에 다시 이어가는 나의 지난 여행기.오랜만에 찾은 이글루스는 그간 이것저것 많이 바뀐 듯 하다. 조만간 사라질지도 모르겠다는 흉흉한 이야기들도 보이고-얼마 전에는 로그인도 잘 안되었었는지 불만을 토로하는 글들도 꽤 보였다.이러다가 제2의 싸이월드 꼴나는 건 아니겠지...!?그래도 나름 나의 소중한 추억들인데..하는 마음에-오늘, 갑작스레 일부 백업도 했다!ㅋㅋㅋㅋㅋ 없어지지마, 이글루스! 。 다시, 그린델발트..♡ 이 발코니에 앉아 하루종일 이 초록풍경만 바라보고 있어도 참 좋겠지만-우리는 또 여행자이니 더는 미룰 수 없는 오늘의 일정을 위해 호텔을 나선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이 광경, 현실인가 싶은 이 풍경이 아쉬워-선
지바 스트레인 텐트 설치 팁 2번째.
By 내 머리는 항상 조각모음 중... | 2013년 7월 3일 |
어느 분이 제 블로그에 지바 스트레인 텐트의 벨크로 타이 사용법에 대해 댓글로 문의를 하셨는데 제가 너무 늦게 봐서 늦게나마 메일로 답변을 드렸던 내용입니다. 1) 소형 팩 박는 위치스트레인 텐트를 설치하시고 안쪽에서 각 격벽의 하단에 보면 돼지꼬리처럼 나와있는 천으로 된 고리들이 각기 2개씩 있을겁니다.그곳에 소형 팩을 박는건데요.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비가 올때, 야생동물이나 캠핑장 주변에 있는 강아지, 고양이등의 침입을 상당히 막아줍니다.박는 방법은 두가지인데요. 1) 맑은 날 : 격벽을 직각 기준으로 하단 고리를 바깥쪽으로 조금 당겨서(그냥 늘어뜨린다는 느낌) 바깥에서 봤을때 비스듬히 기울어지는 모양이 된 상태에서 팩을 각기 2개씩 박습니다. 모자라면 그냥 측면 폴대 기준으로 바깥쪽 고리에 박으
[하와이 오아후] 퀸스 비치 맛보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6월 15일 |
와이키키인줄 알고 둘러봤던 퀸스비치ㅋㅋ 뭐 사실 바로 붙어있으니~싶긴 하지만 와이키키 외곽엔 방파제가 있어 서핑을 못하는 대신 백사장과 함께 수영하기 좋은데 여긴 방파제가 없어 서핑을 많이 하더군요. 나중에 사진만 찍다가 이래선 안된다고 물에 들어가서 잠시 놀기도 했었네요. 그건 다음 기회로 하고~ 스케이트 배우는게 귀엽던 커플~ 정말 멀리서부터 파도를 타고 쿨하게 오는~ 겨울이 파도가 높다는 것 같은데 여름만 해도 대단하네요. 이게 와이키키 월인가? 했는데 그 밑에 하나 더 있을 줄이야 ㅋㅋ 와이키키 월은 끝에 정자가 붙어있더군요. 진격의 서퍼~ 한국은 꽃시즌이 다 지났는데 의외로 여기서 꽃이 많아서 즐거웠네요. 색도 참 예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