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너구리 보러갔는데 나무가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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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너구리 보러갔는데 나무가 쩌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너구리 보러갔는데 나무가 쩌네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없습니다.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믿고보는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보고왔습니다. 사실 이놈들은 국내에서는 마블애들중에서도 듣보중의 듣보입니다. 저도 영화화 소식으로 이런 애들이 있다는걸 알게됬죠. 그나마 로켓 라쿤이 마블에는 '말하는 너구리'가 있다는 정도로 건너건너 아는 정도... 영화는 예상대로 아주 유쾌하고 캐릭터들도 잘 살린게 보기 좋습니다. 전개도 시원시원하고 호쾌해요. 한마디로 표현해본다면 '유쾌한 왕도팝콘무비' 마지막의 우주의 운명을 건 댄스배틀장면은 격뿜 ㅋㅋㅋㅋ 다만 역시 5명이 한 팀인 애들인데다가 드넓은 우주를 돌아다니며 여러 인물들이 나오다 보니 캐릭터 개인 하나하나의 묘사는 부실할수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네요. 특히 드렉스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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