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세 최승환은 아니라니까.
By BlueThink | 2012년 4월 22일 |
무릎 망가진 선수, 특히 포수는 아니다. 용덕한에게도 밀린 힘만 좋은 신경현이잖아. -정범모,박노민 이넘들!!!! -엘리스나 빨아야지. 수비좋고 눈야구 좋고 본인을 알고 플레이하고~
[관전평] 5월 8일 LG:한화 – ‘정찬헌 호투-타선 폭발’ LG, 11-2 대승으로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5월 8일 |
LG가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8일 잠실 한화전에서 11-2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6이닝 1실점’ 정찬헌, 3승 달성 선발 정찬헌은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2실점(1자책)의 퀄리티 스타트로 3승을 수확했습니다. 경기 초반 야수들의 공수 지원이 부족했지만 사사구 허용을 하지 않고 실점을 최소화하며 안정감 넘치는 투구 내용을 과시했습니다. 0-0이던 2회초 1사 1루에서 정진호의 우전 안타 때 채은성이 포구 실책을 저질러 1사 2, 3루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정찬헌은 최재훈을 초구에 짧은 우익수 플라이 처리해 주자들을 묶은 뒤 박정현을 초구에 중견수 플라이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문보경 1루수 수비 아쉬워 3회초 실책이 빌미가 되어 정찬헌은
[관전평] 4월 7일 LG:한화 - ‘또 무너진 봉중근’ LG 연장 재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4월 7일 |
LG가 연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마무리 봉중근은 또 다시 무너졌습니다. 7일 대전 한화전에서 연장 11회 끝에 3:4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잔루 13개 LG 타선은 갑갑했습니다. 11이닝 동안 10안타 8사사구를 묶어 3득점에 그쳤습니다. 잔루는 13개였습니다. 비효율의 극치였습니다. 3회초 선두 타자 최경철이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손주인 타석에 걸린 치고 달리기 작전이 더블 아웃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손주인이 주자의 진루를 위한 땅볼 타구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1루 주자 최경철은 외야 뜬공에도 불구하고 타구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아 귀루가 늦었습니다. 치고 달리기 작전의 기본을 타자와 주자가 모두 망각한 결과 병살타와 마찬가지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0:2로 뒤진 4회초 한화
[관전평] 9월 25일 LG:한화 - ‘졸전’ LG, 1위 물 건너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9월 26일 |
LG가 참패했습니다.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경기에서 LG는 8:1로 패배했습니다. 투타는 물론이고 수비와 주루까지 졸전이었습니다. SK에 역전승을 거둔 1위 삼성과 2경기차로 벌어지면서 LG의 1위 탈환은 사실상 물 건너갔습니다. 선발 우규민은 5.1이닝 8피안타 3볼넷 4실점(3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상대 선발이 LG에 강한 유창식임을 감안하면 선취점을 허용하지 않고 긴 이닝을 버텨야 했지만 경기 초반 선취점은 물론 추가점까지 허용하며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2회말 1사 후 우규민은 김경언을 상대로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연속 4개의 볼을 던져 볼넷으로 출루시켰습니다. 우규민은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고도 지나치게 제구를 의식하다 볼 카운트가 불리해지며 화를 자초하는 경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