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19. (23) 타이완 최대규모의 박물관, 국립고궁박물원(國立故宮博物院) 가는 길 / 2018 류토피아 여름휴가, 대만 타이베이(台北市)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9월 19일 |
2018 류토피아 여름휴가, 대만 타이베이(台北市) (23) 타이완 최대규모의 박물관, 국립고궁박물원(國立故宮博物院) 가는 길 . . . . . . 타이베이 메인역으로 이동하는 길, 어제 저녁에 갔던 지하상가를 한 번 더 들렀다.어제 갔던 게임센터와 별개로 타이베이 메인역에는 게임센터가 한 군데 더 있었는데, 여기는 규모가 작은 편.그래도 태고의 달인이라든가 마이마이, 사운드볼텍스 등 음악 게임은 비교적 충실하게 갖춰져 있어 사람은 많았다.플레이 요금은 1크래딧에 30NTD로 어제 갔던 게임센터와 동일. 아마 타이완 표준으로 맞춰진 듯. KFC 옆에 익숙한 간판이 보여 한 컷. 아니, 타이완에도 카페베네가?! 오늘의 첫 목적지는 타이완에서 제일 큰 박물관인 국립고궁박물원(國立故宮博物院
대중교통으로 처음 방문했었던 대만 지우펀의 느낌
By 차이컬쳐 | 2021년 2월 20일 |
대만 타이베이 도심 동쪽으로 30~4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광산마을 지우펀은 한국으로 치면 인천과 같은 하나의 도심지역입니다. 한 국가의 수도에서 30km 떨어진 곳이니 도심권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처음 지우펀을 대중교통을 이용해 갔을때 받았던 느낌은 30km 의 거리가 30년의 시간여행을 하던 느낌이었습니다. 이 때는 대만인생 초창기였죠. 지하철기다리는 곳에 에어컨이 아닌 선풍기가 돌악가고 있다는 것이 신기한 시절이었으니까요.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지우펀으로 가는 버스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대만의 2월은 어떤 사람들에게는 두꺼운 외투를 입어야할 겨울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덥지 않는 여름이기도 합니다. 느리게 시내버스를 타고 가 봅니다. 시내버스가 중간에 이런 곳에서 잠시
해질녘 지우펀(+귀환보고)
By 전기위험 | 2014년 12월 14일 |
그저께 찻집에서 해가 지기를 기다리며 죽치고 있으면서 포스팅을 하나 했는데, 결국에는 해가 질 때까지 기다려서 홍등이 켜지는 걸 보고 왔습니다. 보시다시피 바글바글합니다(...) 낮의 모습과는 또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주말에 사람들이 많을 게 걱정되어 이글루스 지식인을 통해 많은 조언을 들었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역시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각오를 하고 가니 오히려 마음이 편하더군요. 플랑크톤마냥(...) 사람들 물결에 저항않고 휩쓸려가는 느낌으로...이날 일몰이 5시경이었고 5시가 좀 지나니 등을 켜는데 왜 여기가 이렇게 바글바글한지 이해가 됩니다. 사람 많은 걸 걱정해서 해지기 전에 돌아갔다면 또 아쉬울 뻔 했네요. 갖고있는 가이드북 표지에도 나오는 그 장소에서 사진을... 여기
대만 시티투어 타이페이 101, 쇼핑몰 돌아보기, 딘타이펑 딤섬 파티
By [Over The TOP - 경험이 곧 지식이다] | 2024년 2월 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