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변화 - 작은 것, 가까운 사물에 대한 여행..

진보만세|2019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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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변화 - 작은 것, 가까운 사물에 대한 여행..

진보만세|2019년 1월 24일

요즘은 뉴스를 틀면 겁부터 납니다. 사건사고야 늘 있기 마련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TV에서 전하는 범죄 수위가 상식적이지 않아졌습니다.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벼운 말다툼거리가 주먹다짐이나 칼부림 같은 대형사고로 커지는 일도 다반사가 되어버렸습니다. 무엇이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던 우리네 정서를 이렇게 만들어 버렸을까요. 아마도 그 출발에 무관심이 자리 잡고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면 세상이 변해도 참말로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그때엔 동네 어느 집 아들이 몇 학년이고 누구네 사위가 어느 회사에 다니는지까지 집집마다 알고 지내는 게 당연했습니다. 요즘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사실 모르는 일이 허다하지요. 모르는 게 약일 때도 있지만 이웃과 마음의 담을